광림교회 청년부는 다가오는 10월 22일(금), 29일(금) 2회에 걸쳐 ‘롯을 찾아라’는 주제로 하반기 총력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하반기 총력전도를 위해 청년부는 속회 내에서 함께 기도로 품은 VIP(전도 대상자)와 잃은 양(부진자)을 교회로 초대하기 위해 함께 복음으로 구성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4차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소원해진 청년들의 하나님과의 관계(예배)와 믿음의 가족들과의 관계(속회)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청년부의 각 속회는 2명의 VIP와 부진자들을 초대하기 위해 청년부는 5주 미션을 진행합니다.

1주차 ‘롯을 찾아라’는 기도하며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2주차에는 속회 내에서 함께 ‘정시 중보기도’를 진행합니다. 속회에서 정시 중보기도회를 시작하며, 3주차 ‘기습작전’은 VIP와 부진자에게 초청장과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직접 찾아가 전달합니다. 4주차 ‘속회부터 회복하라’는 22일과 29일 뮤지컬 영상을 함께 관람하러 만나 교제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D-day 5주차에는 10월 31일 총력전도주일 5부 예배의 자리로 초청합니다. 이날은 함께 각 교구별로 오랜만에 나온 잃은 양과 VIP를 환영하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관람하게 될 ‘요한복음’ 뮤지컬은 압구정 로데오에 있는 광야 아트센터에서 상영 중인데, 크리스천 뮤지컬로 널리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팀 ‘극단 광야’가 자체 제작하여 극을 올렸습니다. 세계 최초로 ‘복음서’를 바탕으로 제작된 크리스천 뮤지컬을 통해 10월 하반기에 있을 중간고사를 고려하여 직장인 청년들은 22일 금요일 저녁 시간, 대학생 청년들은 29일 금요일 저녁 시간에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번 하반기 총력전도를 맞아 광림 청년부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사명에 귀하게 쓰임 받으며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