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생명의 빛이 흘러가는 연합공동체
2022년 6월 26일
4선교구 속회
최정순 권사(10교구)
하나님의 성전 광림의 너른 텃밭에 심겨진 어린 감람나무 같은 순수한 믿음을 가진 4선교구는 호렙산 기도회 기간 매주 토요일 오전6시, 애찬관에서 연합속회를 드리고 있습니다.
첫 연합속회 때는 생후 60일이 된 지수(김시내 이주철 집사님 둘째 딸)가 생애 첫 예배를 호렙산 기도회에서 드리면서 함께 속회예배를 드렸습니다. 선교구 모든 성도들의 축복을 듬뿍 받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고, 육신의 어려움을 극복하신 박영노 장로님께서 살아있는 회복의 증인으로 대표기도를 맡아 주셔서 큰 감동과 은혜가 넘쳐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더불어 매주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기타, 오카리나, 섹소폰 등의 연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순서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4선교구 속회를 통한 개인과 공동체의 결단이 지속적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 잠비아 우물봉헌과 동탄성전 씨앗 예물은 4선교구를 통하여 생명의 물이 흘러가게 하신 귀한 간증이며 우리의 자랑입니다.
이번 호렙산 연합속회를 통하여 4선교구 199개의 속회가 속회의 현장을 비롯하여 가정, 사업장이 오늘 하나님께서 보내신 땅 끝이라 믿고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며 어둠을 뚫고 빛으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4선교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