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관 1층, 백 평이 훌쩍 넘는 널찍한 공간을 자랑하는 광림샤이닝키즈(구 광림유치원)에서 신입 원아를 모집하고 있다. 광림샤이닝키즈는 매일 예배와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양육하는 전문 유치 교육 기관이다.
광림샤이닝키즈는 5세 베드로 반, 6세 다윗 반, 7세 사무엘 반이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유아교육 전문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친다.
광림샤이닝키즈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것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며, 믿음의 양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매일 예배와 기도로 원의 활동을 시작하며, 연령에 맞춰 성경 공부, 영어, 미술, 체육, 태권도, 발레, 음악, 독서 등 다양한 수업을 하고 있다. 특히 7세 때는 장구, 피아노, 성악을 배울 수 있고, 하브루타 독서와 탈무드를 배운다. 매주 수요일에는 주 차별로 생일파티/안전교육, 예배 퍼포먼스, 미션데이, 야외 학습을 진행하여 정규 수업 외에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 준다.
상담 기간에는 원에서 활동하는 아이의 모습만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학부모와 함께 자녀에 대한 폭넓은 고민을 함께 나누고 목사님과 교사들이 한마음으로 아이를 위해 기도한다.
광림샤이닝키즈 김희전 원장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면서 5, 6, 7세 때 우리 아이가 어떤 아이였으면 좋겠는지 먼저 기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답은 ‘영어를 잘하는 아이’, ‘좋은 대학에 가는 아이’가 될 수 없거든요. 아마 ‘건강한 아이’, ‘하나님을 잘 아는 아이’, ‘행복한 아이’가 답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지금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요?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아는 구별된 아이로 자라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평안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처럼 내가 친구들을 사랑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서로 다툼이 있을 때도 있지만 풀어나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아이들이 자라서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할 수 있는 힘이 생길 것이고 서로 사랑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라며 샤이닝키즈 만의 장점을 전했다.
세상과는 다른 구별된 자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랑받는 자녀로 키우기를 소망하는 부모에게 광림샤이닝키즈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다.
문의 : 02-2015-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