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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문화와 만나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21)

2022년 11월 27일

더 좋은 것을 선택한 마리아 (눅 10:41~4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 10:25~27)

광림뉴스레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마르다, 마리아 자매와 예수 그리스도_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과 절친한 나사로의 두 여동생인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다.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더 좋은 것을 선택한 마리아 (눅 10:41~42)
베다니에는 예수와 친한 나사로가 살고 있었다. 나사로에게는 마르다와 마리아라는 두 여동생이 있었다. 마르다는 요리 솜씨가 뛰어났다. 예수 그리스도는 마르다가 요리한 음식을 즐겨 들었다. 예수와 이 남매의 관계는 가족 이상으로 가까운 사이였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늘로 올라가는 장소를 선택한 곳도 베다니였다는 것이 잘 말해주고 있다.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예고도 없이 예수 그리스도는 베다니의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에 들렀다. 항상 준비되어 있었던 마르다는 여느 때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마도 그녀가 준비해야 할 음식의 양은 상당히 많았을 것이다. 왜냐하면, 12명의 제자들 이외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던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이었다. 일이 버거워지자 마르다는 마리아를 찾았다. 그런데 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무릎 앞에 앉아 그의 말을 듣고 있었다. 마르다는 참을 수 없었다.
마르다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다가가 말하였다. “주님, 제 동생이 부엌일을 저한테만 떠넘기고 있는데, 그냥 두십니까? 저를 좀 거들어 주라고 동생에게 말해주세요.” 마리아는 예수가 자신의 편을 들어 줄 것으로 생각하고는 동생에게보다 예수에게 말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음식을 즐겨 드시고 언제나 칭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자신의 사정을 이해해 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때 예수 그리스도는 마르다의 이름을 두 번씩이나 불러 주면서 다정하게 말했다. “마르다야, 사랑하는 마르다야, 네가 지나치게 염려하여 아무것도 아닌 일로 흥분하고 있구나. 마리아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택했다. 그러니 마리아는 그것을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예수는 마르다의 헌신적인 봉사의 마음을 잘 알았다. 그래서 마르다 이름을 두 번씩이나 불러 주셨다. 그리고 예수는 마르다의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못되었음을 알려준 것이다. 그제야 마르다는 예수 그리스도를 잘 대접하는 것은 그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눅 10:25~27)
어느 날, 한 율법 학자가 예수를 찾아와 질문을 던졌다. 진정으로 해답을 알고 싶어서가 아니라 예수가 어떤 사람인지 시험하려는 의도였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받을 수 있습니까?”
율법 학자의 속내를 꿰뚫은 예수는 서슴없이 대답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쓰여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그러자 율법 학자가 대답하였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네 대답이 옳다. 그대로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율법 학자는 다시 질문을 하였다.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이에 예수는 제대로 이해시키기 위해 비유를 들어 설명하였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을 떠나 여리고로 가던 길에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그의 옷을 벗기고 그를 두들겨서 초주검으로 만들어 놓고 가 버렸다. 얼마 후, 제사장이 길을 가다가 그를 보았으나 마치 그 사람을 보지 못한 것처럼 가던 발걸음을 재촉했다. 한참 후, 이번에는 레위인이 그곳을 지나갔다. 레위인은 잠시 그 사람을 바라본 후 그 자리를 떠났다. 섣불리 나섰다가 성가신 일에 휘말릴지 모른다고 생각한 것이다.
강도당한 사람은 그대로 죽어갈 처지였다. 날이 어두워질 무렵, 어느 사마리아인이 길을 지나다가 그를 보게 되었다. 사마리아인은 그에게 다가가 상처에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싸맨 다음, 자기 노새에 태워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었다. 이튿날 그는 두 데나리온을 꺼내 여관 주인에게 주며 ‘저 사람을 돌보아 주십시오. 비용이 더 들면 제가 돌아올 때에 갚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이야기한 예수는 질문을 한 율법 학자에게 되물었다. “이 세 사람 중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느냐?”
예수의 물음에 율법 학자가 말했다. “그 사람을 보살펴 준 사마리아인입니다.”
그러자 예수가 다시 말했다. “너도 가서 그렇게 하여라.”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선한 사마리아인_ 강도를 당해 쓰러져 있는 사람을 지나가던 사마리아인이 발견하여 돌본 후, 나귀에 태우려고 부축하는 장면이다. 그림의 왼쪽에는 길을 따라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다. 가장 멀리 보이는 인물은 쓰러져 있던 사람을 첫 번째로 외면한 제사장이다. 그다음으로 두 번째로 외면한 레위인의 모습이 보인다. 레위인은 손에 책을 들고 읽으면서 가고 있는데, 이 책은 ‘모세의 율법’이란 것을 나타낸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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