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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2차 긴급 구호팀 파견

2023년 3월 12일

안디옥 개신교회 성도와 이재민에 구호키트, 푸드 박스, 긴급생활지원비 전달

권순정 목사(목회선교지원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3월 6일(월), 2차 긴급구호팀은 광림교회 성도들이 준비해주신 파스, 연고, 밴드, 감기약 등 의약품과 문구류, 그리고 현지에서 물건을 구입할 구호금을 갖고 튀르키예 5대 도시 중의 하나인 아다나에 도착했습니다. 지진 피해를 가장 크게 입은 안타키아(안디옥)에서 자동차로 두 시간 정도 떨어진 곳이어서 여진의 진동이 가끔 느껴지긴 했지만 안디옥에 비해 큰 피해를 입지는 않은 곳입니다. 긴급구호팀은 이곳에 베이스캠프를 마련하고 이틀 동안은 이 지역으로 피난 온 성도들을 심방하고 구호품을 분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3월 8일(수)에는 아다나에 도착하신 김정석 담임목사님과 장로님 일행과 합류하여 지진피해를 입은 성도들을 위로하고 6명이 세례 받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디옥 성도들은 지진피해가 났을 때 가장 먼저 자신들을 도운 것은 정부기관이나 지역사회단체가 아니라 바로 광림교회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들에게 광림교회에서 준비한 선물과 긴급생활지원비, 의료교환 바우처 등을 전달하고 세례자들을 축하했습니다.

3월 9일(목)에는 안디옥 지진피해 현장을 돌아보며 이재민 텐트촌에 방문하여 구호키트를 나눠 주었습니다. 이재민들은 튀르키예에는 없는 파스, 핫팩 등을 보며 신기해했고 긴급구호팀은 비타민과 근육통 연고 등을 튀르키예 언어로 설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 캐릭터가 그려진 여러 문구류들을 받고 좋아했고, 구호팀의 옷에 붙어있는 대한민국 태극기와 튀르키예 국기를 보고 같이 사진을 찍자고 몰려들기도 했습니다.
안디옥으로 가는 길에 있었던 이스켄데룬, 베렌 등의 도시는 현재는 아름다운 지중해와 따뜻한 날씨로 매우 평화로워 보였지만 안디옥으로 가까워 갈수록 처참하게 무너진 건물과 이재민 텐트촌은 그날의 상처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특별히 긴급구호팀은 안디옥 입구에 있는 시리아 난민 이재민 캠프를 방문하여 1,000여개의 구호키트와 푸드 박스를 나눠주고 위로했습니다. 안디옥으로 들어서자 지진의 피해는 더욱 컸으며 70% 이상의 건물들이 파괴된 상태였습니다. 지나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고 중장비만이 바쁘게 움직였으며 아직도 매몰된 시신들이 많은 상태였습니다.
교회 건물 앞에서 구호팀과 성도들은 함께 기도하고 앞으로의 구호와 재건에 대해 논의 한 후 지역 주민을 위로하고 아직 안디옥에 남아있는 성도 가정을 심방했습니다.이번 긴급구호팀에는 11명의 인원이 참가했습니다. 현지 선교사인 장성호 목사는 “현지에 방문하셔서 감동과 은혜의 세례식을 베풀어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며, 특별히 튀르키예 성도들을 한 가족으로 생각하고 지원해 주신 광림교회의 모든 성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기도제목

1. 강진으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신음하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충만하게 채워주옵소서.
2.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들의 생명을 보호해 주시고 건물에 매몰된 생존자들이 속히 구조되며 더 이상의 여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3. 강추위와 전염병의 위험에서 이재민들을 지켜주시고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회복시켜주옵소서. 구조작업이 어렵지 않게 하시고 현지의 필요(대피처, 운송수단, 음식, 담요 등)에 따른 도움의 손길이 신속히 전해지게 하옵소서.
4. 어려운 환경에서 헌신하고 있는 구조대원과 구호팀 및 의료팀, 현지 선교사들을 강건하게 하시고 지치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5. 지진의 위험 가운데 안디옥 개신교회 장성호 선교사(광림교회 소속)와 교우들을
안전하게 대피하게 하시고 구호 사역을 통하여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너진 교회와 교우들의 생활 터전이 속히 재건되게 하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6. 안디옥 개신교회 난민 구호팀이 원활히 활동하여 많은 생명을 구하고 선한 영향력을 펼치게 하옵소서.

기도제목 튀르키예 구호금 계좌
우리은행 1005-803-992104 (기독교대한감리회광림교회)
*계좌 이체시 입금자명에 ‘교구 + 성명 + 터키 ’ ( 예시: 1교구 김광림 성도→ 1 김광림 터키 ) 표시를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구호물품은 현지에서 구입해서 전달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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