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남성성가단
주일 예배

광림남성성가단은 1985년에 창단되어 교회음악만을 연주하는 순수한 남성합창단입니다. 전 단원이 광림교회의 남성성도들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하시는 주님의 지상 명령을 이루기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INTERVIEW
남성성가단 - 박동호 장로한결같은 찬양 40년, 믿음의 힘찬 하모니는 계속된다!
광림교회 예배의 든든한 후방을 40년간 지켜온 남성성가단. 그 중심에는 늘 낮은 자세로 단원들을 섬기며 찬양을 기도로 드려온 박동호 장로가 있다. 1999년 단원으로 입단해 현재는 단장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박동호 장로에게 남성성가단의 시작과 걸어온 길, 그리고 찬양 사역의 은혜에 대해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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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성성가단과의 첫 만남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7년 넘게 미등록 교인으로 지내다가 1997년, 광림교회 신년 금식성회에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교회에 등록했습니다. 이후 가브리엘성가대에서 봉사하던 중, 주변의 권유로 남성성가단에 입단하게 되었는데 그 선택이 제 신앙의 방향을 바꾼 전환점이었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게 되었고, 단원들과 함께하며 받은 은혜가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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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성성가단원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보다 특별했던 기억은 2000년 6월 29일, 안디옥개신교회 봉헌예배 찬양입니다. 고(故) 김선도 감독님과 함께 베드로 동굴 교회에서 성만찬 예식을 드렸는데, 그때 느꼈던 감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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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6년 필리핀 클라크로 떠난 찬양 선교도 기억에 남습니다. 그곳 아이들의 해맑은 눈망울과 함께 나눴던 식사, 따뜻한 마음들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2015년 고향 정선의 임계감리교회에서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열었던 것도 특별했습니다. 어릴 적 다니던 고향 교회에서 찬양하는데, 감회가 새로웠고 그걸 지켜보는 어머님도 참 뿌듯해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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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성성가단의 사역이 교회 안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성가단은 예배의 후방을 든든히 지키는 존재로 우리가 기도로 드리는 찬양이 성전에 울려 퍼질 때, 온 교인이 은혜를 받습니다. 특히 남성성가단의 하모니는 우렁찬 울림으로 성전의 분위기를 변화시킵니다. 예배 속 찬양은 단순한 음악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경배이며, 우리의 심령을 정결케 하고 승리의 삶으로 인도하는 통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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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성가단원으로 느끼는 보람이나 어려움이 있다면?
저는 처음 단원이 되었을 때도 막내였고, 지금도 여전히 막내 축에 속합니다. 단원들의 연령대가 점점 높아지면서, 세대교체는 가장 큰 기도 제목입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낮은 자세로 단원들을 섬기며 함께하려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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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성가단은 매주 주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성가대실에서 연습을 합니다. 누구나 찬양할 수 있는 열린 공동체로 은혜의 자리는 늘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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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면서 어려움들이 있지만, 찬양을 향한 사랑이 그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찬양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기에, 그 마음들이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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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앞으로 남성성가단이 나아갈 방향이나 바람은?
남성성가단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아 부흥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위축되었던 농어촌 교회 찬양 선교도 올 여름 계획 중이며, 2005년 시작되어 2015년 제4회를 끝으로 멈췄던 ‘한국(국제) 기독남성성가제’가 부활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또한 안디옥개신교회가 재건되면 다시 그곳에서 찬양드리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세대가 어우러져 찬양하고 그 흐름이 다음 세대로 이어져야 진정한 사역의 지속이 가능하다고 믿기에, 30·40·50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70명의 단원이 가득 찬 성가단으로 하나님께 찬양 드릴 날을 소망하며,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