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활동

중국어 예배는 한국에 체류하는 중국인들을 위한 중국어로 진행되는 예배입니다. 동시에 유학생들이 고국으로 돌아가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의 장소이며 선교사 파송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를 공부하기 원하는 한국인도 참여하여 예배하고 있고, 중국어예배를 위해서 7년째 꾸준히 찾아오는 외부 교인도 있습니다. 예배 참여하는 중국인 비중이 높고, 한국에서 신학교 공부를 하는 신학생들도 자원하여 찬양 또는 성경공부로 섬기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중국어 예배를 담당하는 현 아브라함 전도사는 장차 중국에서 목회를 준비하면서, 믿음의 공동체와 제자를 양육하는 꿈을 갖고 있습니다. 한국에 잠시 머물다 가는 중국인이 한국인과 교류하기에는 문화적, 언어적으로 소통의 한계가 많습니다. 이런 점에서 중국어 담당 전도사로서, 중국어 예배는 중국인들에게 적합한 예배와 믿음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