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 쉼터로
주님의 향기 전하는 선교의 장
‘루체 포레’(Luce foret)는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1층에 있는 카페다. 2014년 커피 향기와 함께 지역 사회의 쉼터와 성도들의 만남의 장소로 문을 열었다. Luce는 ‘빛’을, ‘foret’는 숲을 의미한다.
루체 포레는 40여명의 광림교회 성도들의 자원봉사로 운영된다.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지고 신선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늑하고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로 많은 성도들이 한 자리에서 친교를 나눌 수 있는 곳이다. 루체 포레는 단순한 카페의 기능을 넘어서 교회와 사회의 접목지대 역할을 하고 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편하게 교회와 접할 수 있는 부속 기관이다. 교회 각 부서의 크고 작은 모임들이 이곳을 이용하고 있으며, 대외적인 행사에도 만남과 휴식의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BBCH 홀, 장천홀 공연 관람객은 물론 교회 이웃들도 루체 포레의 편안한 분위기가 좋아 자주 찾는 명소이다. 루체 포레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모아진 모든 수익 금은 여선교회 선교 사업을 위해 쓰여 진다.
루체 포레는 성도들 뿐 만 아니라 더 많은 이웃들과 소통을 통해 귀한 선교의 터전으로 쓰임받기를 원한다. 루체 포레는 아름다운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로 가득 채워지는 사랑과 친교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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