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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호스피스 선교회

말기 암환자와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주님의 평안과 소망으로 투병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광림호스피스

1991년 설립된 광림 호스피스선교회는 말기 암환자들과 중환자를 대상으로 편안하게 임종을 맞을 수 있도록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영적인 면을 돌보고 있으며, 환자의 가족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돌봅니다. 질병으로 몸과 마음이 상한 이들에게 찾아가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환우 자신의 남겨진 삶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가지고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소망으로 투병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고 하나님의 자녀로 풍성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광림호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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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활동

일반 자원봉사활동으로는 환자 돌봄과 음식 나누기, 청소, 빨래, 환자 자녀 돌보기 등 각 병원의 도서 봉사와 선교 사역 등입니다. 현재 6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봉사기관은 서울대학교병원, 서울의료원, 한양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사랑의 집·광림노인전문요양원, 가정 호스피스 등 입니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는 누구나 자원봉사자 교육을 수료해야 가능합니다. 광림교회에서는 매년 4월 1주 화요일~5월 1주 화요일까지 5주 과정으로 1회 4시간씩 20시간 과정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화요일 트리니티 성경공부를 마친 후에 오후1시 30분 부터 5시 30분까지 광림교회 교육관 2층에서 진행되며, 강사는 각 분야에서 권위있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스피스 봉사를 원하시는 분, 가족 중에 암환자가 있는 분, 교육만 원하는 분, 암환자 임종 목회에 관심이 있는 분, 그리고 광림교회 교인이나 타교인, 종교 불문 모든 분들을 적극 환영합니다. 수료자에게는 담임목사의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문의

이혜림 권사 : 010-2353-2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