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위원회
군선교위원회는 광림교회에서 펼치는
군선교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광림교회 군선교위원회는 ‘하나님과 교회를 위하여 충성!’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충성!’이라는 표어 아래,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선교의 중심인 군선교 활동에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미래는 청년선교에 있으며 그 중심에는 군선교가 있다”는 믿음으로 군선교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한국교회의 청년선교 부흥을 군선교를 통해 하나씩 이뤄가고 있습니다.
군선교위원회는 실업인선교회의 군 선교부에 있던 예비역장교들이 주축이 되어 1990년 2월 창립한 고넬료선교회를 그 뿌리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 광림교회에서 펼치는 군선교 활동은 고넬료선교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담임목사의 사역을 돕고 있습니다.
주요활동
광림교회는 군선교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1994년부터 현재까지 연무대교회에서 진중세례식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1사단 장병들에 대한 세례식을 베풀고 있습니다.
군인교회 건축에도 노력을 기울여 5사단 상승교회를 비롯, 25사단교회, 북한군의 공격으로 무너진 해병대 연평교회를 재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또 2015년에는 28사단 80연대 예닮교회를, 2016년에는 1사단 전진제일교회를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군인들이 편안하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통일성취기도회’를 1999년부터 시작해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2020년을 제외하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진행하면서 전교인이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