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계의 커다란 거목이신 감독님
그동안 너무 수고하셨고 천국에서 영원한 안식취하시기 바랍니다.
목사님 큰 뜻을 따라 우리나라 통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존경하는 김선도 감독님. 

어머님의 목사님으로, 또 저희 세대에 감독님으로 신앙의 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림에서 전해주셨던 마지막 설교를 꼭 기억하겠습니다. 

믿음의 유산, 잘 이어나가겠습니다.  

빛의 숲 광림을위해 천국에서도 기도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존경하는 김선도 감독님!

2015년, 제가 집사로 임명 받고 첫 임원전지 훈련에 참석했을 때 전하셨던 말씀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아흔이 다 되어가는 연세에도 OHP 필름에 직접 한글자 한글자 써 내려가시며 전하셨던 그 말씀과 90년 인생의 간증!

기억하며 삶에 적용하고 다음 세대로 잘 이어갈수 있도록 살겠습니다.

하늘나라의 상급이 얼마나 크실까요. 천국에서 뵐게요! 

김선도감독님을 추모합니다.
이제 감독님을 이세상에서 뵐수가 없다고 생각하니 슬픔을 가눌수가 없습니다.
광림교회에서 처음으로 드리는  주일 예배에서 목사님의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신앙의 삶의 방향을 알려주시는 
설교의 말씀에 전율을 느꼈으며, 영적인 신앙의 새 삶으로 이끌어 주신 감독님께 무한 감사를 드림니다.
감독님, 하나님의 따뜻한 품안에서 평안한 복락을 누리시며 지내시길 바라오며 
주님의 나라에서 만나 뵙기를 소망하며, 부활 소망을 위해 기도드림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사모님과 담임목사님, 모든 가족님께 주님의 위로와 위안이 있으시길 기도드림니다.

생전에 뵙지는 못했지만...
멀리서 감독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살아왔던  
개척교회 사모입니다. 

CBS 교계뉴스를 통해서, 
소식을 듣습니다. 
왠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합니다.

그런데, 저희 엄마에게 
소식을 전했는데...

이제 이 땅에서 열심히 섬기셨으니
주님나라에서 
상도 받으시고 쉬셔야지...
고마우신 분이시지...
하나님나라를 위해서도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큰 일해주셨지...
이렇게 대화를 나눴답니다.

광림수도원에서 하관예배를 드리신다는 소식을 접하니 더욱 숙연해집니다.

유가족들에게
크신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감독님. 
늘 겸손하게 다리를 모으시고 예배 자리에 앉아계시던 모습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여건상 자주 찾아뵙지 못했지만, 가족들에게 늘 제 안부를 물어주셨지요. 

그러고 보니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감독님이 계셨네요. 
초등학교때부터 감독님의 설교를 들었고, 고등학교 때 세례도 받았고, 수능시험 전에 목사님께 개인적으로 기도도 받고... 
감독님 추천으로 감리교 신학대학교에 갔고, 감독님 주례로 결혼도 했습니다. 
감독님 추천으로 미국 유학까지 와서 박사학위 받고 목사까지 되었습니다. 
감독님께서 전해주신 하나님의 메시지가 씨앗이 되어 지금 먼 곳에서 계속해서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큰 열매가 맺어질 것입니다. 

감독님은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분 중 한분이셨습니다. 
나중에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독님. 

감독님 평생에 함께 하신 하나님이 제 인생에도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망하며 열심히 믿음생활하며 달려왔습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모님과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유가족들에게도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김선도 감독님~일평생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시며 감리교단에 큰 족적을 남기셨습니다~이제 천국의 주님 품에서 안식하시며 천국의 즐거움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목천교회 윤종혁 청년입니다 
감독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프네요 93년 동안 광림교회 담임목사와 원로목사로 목회생활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천국에 가시는 길 부디 하나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고 늘 기억하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감독님에게 좋은 마음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