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목사님,

목사님 덕분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보고싶어요

천국에서 만나요

언제  또 감독님 말씀을 들을수 있을까요
언제 또 감독님 존안을 뵈올 수 있을까요 
감독님 시랑합니다

감독님, 어릴 적부터 감독님 설교를 들으며 광림 안에서 자라왔어요. 어려운 말씀도 쉽게 전해주시던 감독님 ㅠㅠ 호렙산 기도회 때마다 무릎꿇고 기도하시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늘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토록 바라시던 하나님 곁에서 아름다운 천국 백성의 상급을 한가득 누리시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독님은 아무것도없는 광야에서 축복의 길로 인도하셨던 분입니다. 하늘나라 예수님 곁에서도 저희를 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감독님 사랑합니다.

감독님 몇번이나 찾아 뵈옵고 싶었고 늘  친정 아버님처럼 마음속으로  의지해 왔는데 뵙지도 못하고 보내드려  죄송하고 보고싶어요 저희 아들결혼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주셔서 주례를 해 주실 때가 기억납니다  감독님의 축복으로 손녀 딸도 잘 커서 대학생이 된답니다 감독님 하나님 곁에서 편한 쉼을 쉬세요 그동안 사랑으로 배려해 주셨던 모든 사항들 감사드립니다

김선도목사님. 사랑합니다~
30년전에  목사님말씀으로 
옛것은잊어버리고 비젼을향하여 달려갈지어다
이말씀에
은혜중 은혜요
호렵산을통하여 말씀으로눈물콧물흘리면서
우울증과 속병이 주님이 고쳐주셨음을
어찌그리감사한지
우리나라큰별이 없어짐같은 ㅇ사음ㅈ입니다
좋은길 평안히 가시길 빕니다

2003년 11월 선한목자병원 개원 1주년 때 시편 23편으로 말씀 선포해주셨던 게 생각이 납니다. 
7년전 청년부 여름 교육선교 준비 시즌 우연히 교회 앞에서 만난 감독님께 교육선교 위해 기도 부탁드렸는데 길에 서서기도해주셨던 모습이 얼마전 일 같아요. 
감독님 광림교회, 한국교회, 세계 교회에 영적 유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 중에 힘들고 어려운 고비마다 찾아가 기도 요청드리면 바쁘신 중에도 항상 전심으로 기도해주신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제 가신 천국에서 건강한 예전의 모습으로 하나님과 행복한 나날을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감독님  
6살에 처음 교회 등록하여 내년이면 48살이 되네요. 
오늘 어릴적부터 최근까지의 감독님의 모습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조용히 추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생전에 보여주신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과 수고와 헌신을 잊지 않고 본받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적극적인 신앙,풍요로운 창조,성실한 생활,사랑의 실천,일치된 순종을 표어로 광림교회와 성도를 오늘에 이르게 하신 감독님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 합니다.무엇보다도 적극적인 신앙의 가르침은 저희 들에게 큰 힘과 용기와 도전을 주었습니다,이제 영원한 생명수 강가에서 주님과 함께 영원한 찬송 부르며 하나님을 예배하며 편히 쉬시기를 기도 합니다.감독님 사랑합니다.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