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광림교회광림교회

닫기
 

뉴스레터

21년 1월 31일 제 828호
지난 뉴스레터 보기
  • 뉴스레터 제93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3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3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3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2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1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90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9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8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7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6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5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4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3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2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1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80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9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9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8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7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6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5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4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3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2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1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80호
    전체보기
  • 뉴스레터 제779호
    전체보기
닫기

광림 스토리

딘 헤스 (Dean Hess) 대령 10주기

2025년 5월 25일

‘하늘의 사랑을 전한 참된 군인이자 목회자’

권순정 목사(목회선교지원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딘 헤스 대령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미국 공군 조종사로 참전하여 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가운데, 전쟁의 포화 속에서 수백 명의 한국 고아들을 구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는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방치된 고아들을 위해 자신이 속한 비행단과 미 공군의 자원을 동원하여 제주도로 이송했고, 이 과정에서 약 1,000여 명의 생명이 구조되었다.
이 사건은 이후 그의 자서전과 1957년 영화 《전송가(Battle Hymn)》로 제작되어 전 세계에 알려졌다.
딘 헤스 대령의 희생적 사랑과 복음적 실천을 기리기 위해, 고(故) 김선도 감독은 딘 헤스 대령 생전 여러 차례 오하이오주 데이턴을 방문하여 직접 감사를 전한 바 있다. 또한, 그의 2주기를 맞이한 2017년에는 광림교회의 후원으로 제주 항공우주박물관에 공적 기념비를 세우고, 이를 역사 교육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번 10주기를 맞아 공군으로부터 특별 초청을 받은 김정석 감독회장은 추모사에서 “딘 헤스 대령은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킨 우리의 형제였으며, 목회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한 선한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라고 회고했다.

딘 헤스 대령은 2015년 3월 2일 미국에서 별세했다. 그러나 그의 사랑은 지금도 한국 땅 위에 살아 숨 쉬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과 광림교회가 진행한 기념사업은 그가 보여준 복음적 사랑과 실천적 신앙의 본보기를 한국 교회와 우리 사회에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