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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강단

맡겨라 그러면 이루신다

2020년 2월 23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때, 우리 삶을 복되게 인도해주십니다.(잠언 16:1~9)

오늘 성경 본문에서는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마음, 미래, 전부를 맡기라는 것입니다. 특히 이 맡김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극적인 의미로 ‘자기포기’의 뜻이 있습니다. 내 능력과 지식, 내가 도모하던 일을 다 내려놓는 것입니다. 자기부정이고, 항복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맡김은 적극적인 의미로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를 뜻합니다. 하나님을 의탁하는 것, 하나님 말씀에 신뢰를 가지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그렇기에 잠언 16장 3절은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기록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하면 내가 책임져야 합니다. 그렇기에 힘들지 않습니까? 하지만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십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 참된 자유와 평안을 주십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솔로몬이 지난 자신의 생애를 되돌아보니 하나님께 맡겼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책임져주시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전적으로 받아들이고 전인격적으로 반응했더니, 하나님께서 마음에 자유와 평안을 주셨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자신이 행사하고 도모했던 일이 그대로 이루어지더라는 의미입니다.

오늘 솔로몬의 잠언을 통해 주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서 몇 가지를 나누며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잠언 16장 1~9절
1.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2.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3.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4.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5.무릇 마음이 교만한 자를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니 피차 손을 잡을지라도 벌을 면하지 못하리라 6.인자와 진리로 인하여 죄악이 속하게 되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말미암아 악에서 떠나게 되느니라 7.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 8.적은 소득이 공의를 겸하면 많은 소득이 불의를 겸한 것보다 나으니라 9.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하나님께 맡길 때 걸음을 인도하십니다.

오늘 본문 9절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우리의 계획하는 것을 맡기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드리고, 뜻을 묻고, 더 나아가 우리의 모든 것을 맡기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유와 평안의 삶을 누리라는 것입니다. 역으로 왜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하느냐는 의미입니다. 왜 행복하지 못하고, 불안하며 염려하며 사십니까?

시티브 비덜프(Steve Biddulph)는 “왜 어른들이 아이들보다 행복하지 못하는가?”라는 질문에 그 이유를 몇 가지 알아냈습니다. 하나는 ‘과거에 대한 후회’ 때문에 행복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오래된 죄책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음에도 여전히 죄책감 때문에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리지 못하는 삶이 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불행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 그것을 믿고 시인하면 우리는 죄 사함과 구원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이것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기만 하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됩니다. 예수님이 병자를 치유하실 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 내면의 깊은 곳에서 자리 잡고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시는 분입니다. 그러니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2절)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도덕과 윤리를 가지고 판단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이 얼마나 깨끗한지, 정결하고 의로운 마음이 있는지를 보십니다.

고린도전서 4장 4절을 보면, 사도 바울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이것을 깨달은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름받아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최선을 다해 복음을 전하는데 이바지했습니다. 그렇지만 바울은 그것을 의롭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의롭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인물로 다윗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22절을 보면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다윗의 이름이 무려 995번이나 나올 정도로 그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였습니다. 그 이유는 그에게 하나님을 향한 정직과 성실, 충성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십니다.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나아가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고 앞날의 행사와 걸음을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셋째,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2~3절)고 말씀합니다. 7절에서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고 강조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무엇을 주셔서 기뻐한다는 고백이 아닙니다. 다윗은 그저 하나님 한 분만으로 기뻐했습니다. 시편 23편을 보십시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는 하나님이 전부이기 때문에 더 원하는 것이 없고 주님만으로 만족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존귀하게 여기고 그분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의 뜻대로 살았던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을 보면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고 말합니다. 내가 부족해도 하나님은 나를 나약한 존재로 보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비록 좀 부족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그렇기에 이 소원을 이루어가는 삶이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소원이 먼저 이루어질 때 내 안에 참된 자유와 평안, 기쁨이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성공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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