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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메인뉴스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이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길

2019년 11월 24일

지난 1년간 많은 기도 응답받아 큰 선교사업들 대부분 이루어져

백명순 기자 bmsoon@naver.com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원망과 불평보다는 내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다는 고백이 나오는 삶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하나님 사람들의 삶이다.”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은 한해의 수확을 끝내고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기독교의 절기이다. 미국으로 이주한 청교도들이 1621년 첫 수확에 대한 기쁨과 감사에 대한 표시로 축제를 벌인 것에서 유래하였다. 한국교회에서는 1904년 처음으로 추수감사절이 시작되었고, 1921년 11월 셋째주일을 추수감사주일로 정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광림교회는 지난 11월 17일 주일 모든 예배를 추수감사예배로 드렸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우리 입에서 ‘감사’라는 말이 많이 나올수록 행복한 사람이고, 성공한 인생이며, 성숙한 인격의 소유자라 할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세상 사람들과 다른 점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 원망과 불평보다는 내게 베푸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한다는 고백이 나오는 삶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하나님 사람들의 삶이다.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절을 통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했듯이 감사하는 생활이야말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 감사의 고백이 넘쳐나는 삶이 비로소 새로운 미래를 여는 풍요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격하며 내게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삶이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정석 담임목사는 “우리 광림교회가 1월부터 기도로 준비하고 추진해 온 모든 일들이 대부분 이루어졌거나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이 많은 일을 이루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전했다.
금년에 추진했던 사업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림수도원 샬롬하우스와 대성전 리모델링 공사의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둘째, 동탄 지교회의 설계를 완료하였고, 셋째, 본당 조명을 LED 등으로 교체하였다. 넷째, 남녀 화장실을 확장이전 하였으며, 다섯째, 몽골 어르비트 선교센터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선교센터를 건립하여 봉헌을 앞두고 있다. 여섯째, 광림남교회의 낡은 버스를 신규 교체하고, 일곱째, 광림남교회 성전지붕 공사를 완공하였다.
추수감사예배 중에는 성찬식을 거행했다. 모든 성도들은 지난 1년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예물을 드렸고, 우리를 위해 대속하신 예수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성찬예식을 경건하게 참여했다. 추수감사절에 맞춰 강단을 장식했던 각종 과일과 야채들은 포장하여 소년소녀가장들과 미혼모들에게 나누어주어 어려운 이웃들과 추수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저녁예배는 여선교회성가대가 주관하는 추수감사주일 음악예배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올려 드렸다. 고성진 권사의 지휘로 100여 명의 성가대원들이 ‘Together’ ‘사랑의 나눔’ ‘축복하노라’ 등 9곡과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중창단과 9명의 앙상블 팀원들이 함께한 찬양은 성전을 은혜 풍성한 시간으로 만들었고,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여선교회성가대 위원장인 최영민 권사는 “지난 4개월 동안 수요일마다 성전에 나와 찬양 연습으로 준비하여 추수감사주일 음악예배에서 아름답고 은혜로운 작품을 만들어주신 모든 임원과 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지휘자님과 대원들의 열정으로 거룩한 성전에서 멋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되어 가슴이 뛸 만큼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여선교회성가대는 1993년 창단되어 현재까지 이르며, 매주 수요예배에서 찬양으로 헌신하고 있고, 교회의 중요한 행사와 국내의 선교지에서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참여하여 찬양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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