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여름수련회를 통해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혼란한 이 시대에 합심해서 기도함으로 세상을 화평케 하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며 함께 은혜 받는 기회가 되길 원한다.”

피곤한 심령에 성령이 역사하는 회복의 자리
무더위에 지친 광림의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케 할 <2019 전교인 여름수련회>가 8월 13일(화)~15일(목)까지 광림교회 본당 대예배실과 광림남교회, 광림서교회, 광림북교회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번 전교인 여름수련회 주제는 “심령이 상쾌하게 되리라”(렘 31: 25)이다.
광림의 성도들은 지난 호렙산 기도회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회복’의 역사로 다시 하나 되는 성령의 은혜를 체험했다. 기도의 회복으로 영적 능력이 새롭게 되고, 나라 사랑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 회복되길 기도했다. 또 교회와 개인, 가정의 회복을 기도하며 온전히 열매 맺는 믿음의 진보를 경험했다.
이번 전교인 여름수련회도 하나님과 바른 관계 속에 참된 회복의 역사와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의 시간, 은혜의 시간을 체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8월 13일 저녁 7시 30분 예배를 시작으로 7번의 집회가 뜨겁게 이어진다.
이번 전교인 여름수련회 강사는 대전 천성교회 조성근 원로 목사이다.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문제 해결하실 수 있어
김정석 담임목사는 “이번 전교인 여름수련회를 통해 말씀으로 우리의 심령을 새롭게 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어느 때보다도 암울하고 답답한 이 시기에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께로 돌려야 한다. 하나님만이 우리 삶의 괴로움과 문제들을 해결하실 수 있는 구원자가 되시기 때문이다. 전교인 여름수련회에서 하나님을 뜨겁게 만나 우리의 심령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얻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 혼란한 이 시대에 합심해서 기도함으로 세상을 화평케 하고,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며 함께 은혜 받는 기회가 되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전교인 여름수련회 기간 동안에 버스 6대(1호 : 산본 평촌 방면, 2호 : 마천 석촌 방면, 3호 : 김포 방면, 4호 : 구리 광장 방면 , 5호 : 덕소 방면 , 6호 : 하남 고덕 방면)가 운행되어 성도들의 여름수련회 참석을 돕는다.
“이는 내가 그 피곤한 심령을 상쾌하게 하며 모든 연약한 심령을 만족하게 하였음이라 하시기로”(렘 31: 25)

[ 2019 전교인 여름수련회 일정 ]
13일(화) 저녁 7시 30분 : 성령을 받으라 (행 2:37-42)
14일(수) 새벽 5시 : 응답받는 기도 (삼상 1:9-18)
오전 10시 30분 : 주님이 세우셨습니다 (행 6:1-7)
저녁 7시 30분 : 복이 되어라 (창 12:1-9)
15일(목) 새벽 5시 : 열매를 많이 맺어라 (요 15:18)
오전 10시 30분 :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 (창 22:1-12)
저녁 7시 30분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 (창 3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