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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의강단

영원한 생명을 위한 굳은 결심

2019년 10월 27일

예수님처럼 나눌 때, 회복과 축복이 임합니다.(누가복음 18:18~23)

오늘 본문 말씀은 삶의 공허함과 메마른 갈증 속에 사는 한 청년이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본문에서는 그가 ‘관리’이자 ‘큰 부자’라고 설명합니다. 그런데 이 청년에게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나아와 묻습니다.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8절) 다시 말해 이 청년의 질문은 “내가 어떤 선행을 행해야 영원한 삶을 얻을 수 있습니까?”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이렇게 물으십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20절)
그러자 청년은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신 예수님은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22절)라고 하십니다. 이 말을 들은 부자 청년은 심히 근심하여 돌아갔다는 것이 오늘 본문 내용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면 그것은 구원받는 것, 우리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무엇을 해야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과 그 놀라운 십자가의 사랑과 그 능력을 믿으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을 믿을 때 우리는 죄에서 자유를 얻고 구원을 얻습니다. 어떻게 해야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기쁨과 활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의 삶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누가복음 18장 18~23절
18.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3.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 광림교회 담임목사 김 정 석
    kwanglim-sp@hanmail.net
첫째, 내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서는 자기 부정의 삶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부자 청년은 영생을 갈망하며 예수님께 “내가 어떻게 해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18절)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20절)고 알려주십니다. 혹자는 우리에게 있는 재산을 다 팔아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라고, 영생 얻는 길이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여기서 말하는 것은 내가 의지하는 것들, 내 삶의 기반들, 이것들을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보다 소중히 여기는 것들, 하나님보다 가치 있게 생각했던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함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런 자기 부정의 삶이 있을 때, 우리 영혼은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영생을 얻고 감격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24절에 보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라고 알려주십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을 따르려면 자신이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고 예수님이 지셨던 십자가를 지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라는 것입니다. 욕심 때문에 죄를 짓고, 욕망 때문에 헛된 삶을 살지 말고, 그리스도의 제자다운 의로운 믿음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나를 자녀 삼아주신 그 사랑에 의지하여 구원의 감격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생을 통해 기쁨이 넘치는 복 된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둘째, 관계성의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부자 청년에게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선한 행위를 하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의도하신 것은 ‘이웃 간 관계성의 회복’입니다. 이 말씀은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2장 37~39절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말씀합니다. 관계성의 회복은 언제 일어납니까? 이웃에게 나눠줄 때 일어납니다.

저희 집 앞에 예수님을 안 믿는 쌍둥이가 이사 왔습니다. 오가면서 쌍둥이의 얼굴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한 녀석이 저를 따라오더니 저희 집에 들어오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들어오라고 하고 집에 있는 사탕을 하나 줬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냉큼 받더니 “아저씨 이따 또 와도 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에는 동생과 같이 오라고 했습니다. 다음날, 신호등 앞에서 아이를 또 만났습니다. 아이는 아무런 거리낌 없이 “아저씨” 하며 저를 넙죽 끌어안았습니다. 참 귀엽고 예뻤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나누고 베풀 때 이웃 간에 사랑의 관계가 형성됩니다. 예수님은 오늘 이것을 알려주신 것입니다. 

셋째, 예수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부자 청년에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과 같은 시선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야 구원과 영생의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땐, 그들의 조건이나 어떤 명분 때문에 부르신 게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은 누가 길을 가는데 따라오라고 하면 따라갑니까? 절대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한 말은 헬라어로 ‘아카르디오’라고 하는데, 이 말은 ‘같은 길을 간다’ ‘같이 바라본다’라는 뜻입니다. 즉, 제자들에게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과 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을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영생의 길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그 길은 세상의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삶, 주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럴 때 구원의 길을 가는 복된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길을 걸으며 영생을 얻고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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