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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만나다

한국에서 열매 맺는 중국선교 많은 기도응답 있어

2020년 1월 26일

찾아가는 인터뷰 15회 - 현 아브라함 전도사 (중국어예배)

박신애 기자 milkpsa123@naver.com

“중국어예배는 주일 오후 3시에 웨슬리관 5층에서 드려집니다. 중국어로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며 하나님을 경배하는 공동체로, 중국 정부에서 교회 단속을 강화함에 따라 중국에서는 복음을 듣지 못한 유학생, 근로자, 다문화 가정에게 자유롭게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줍니다. 동시에 한국 성도들에게는 핍박 속에서도 신앙을 꿋꿋이 지켜나가는 중국 성도들의 신앙을 보며 한가족으로 교제를 나누며 중국 선교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현 아브라함 전도사)

현 아브라함 전도사(이하 현)는 중국 교포 4세로, 중국에서 10년간 예수전도단 간사로 섬겨오면서 제자훈련, 교사 양성, 가정상담자 양성 및 교회 목회를 하다 한국에 신학 유학을 오게 되면서 광림교회 중국어예배를 맡게 되었다. 그의 한국에서의 중국선교 이야기를 들어본다.

한국에서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는 중국인들
현 : “중국에는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 교회에 대한 오해 때문에 교회에 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결단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확실하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한국에서는 교회 도움을 받기 위해 교회에 나오기는 쉽지만, 주일에 식당에 나가서 일을 하며 많은 돈을 벌고자 하는 유혹 때문에 신앙 성장이 상대적으로 늦은 경우가 흔합니다.” 

중국 관광객, 유학생들 전도하며 복음 전해
현 : “중국어예배는 교회 근처 성형수술을 받으러 오는 중국인들이 많은 것을 알고 중국 신학생들과 함께 주일날 교회 근처 성형전문병원을 중심으로 전도를 여러 번 시도했습니다. 여러 명을 만나기는 하였지만 전도 열매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같은 시간 하나님께 성형수술을 받으러 오는 분들을 붙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기도한지 한 달만에 세 명의 여성분들이 교회 권사님의 안내로, 또 서로 소개해서 중국어예배에 오게 되었고, 그 중 두 명은 확실하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중국에 가서도 꼭 교회에 가고 싶다고 해서 그 지역에 있는 교회를 소개해서 예배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중국 씨안에서 온 청 자매님은 중국에서 생활이 가장 힘들 때, 한국 선교사님의 전도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고, 하나님께 삶의 길을 열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몇년 사이 기도 응답으로 큰 딸이 한국 유학길이 열리면서 대학과 석사 과정을 마치고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이어 아들도 한국에 유학 와 대학을 마쳤고, 한국 형제와 결혼한 큰 딸을 따라 둘째 딸과 온 가정이 한국에 와서 정착하고 잘 살게 되었다고 간증하였습니다. 유학생인 장 형제와 라 형제는 한국에 오는 비행기 안에서 현 전도사의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교회 형제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새 집도 구하고 유학생활을 적응해 가면서 교회는 정말 사랑이 많다고, 광림교회에로 인도해주신 하나님을 진실하게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중국어예배에 나온 한 분 한 분은 모두 각자 하나님을 만난 간증들이 있습니다. 주일 예배 후에는 소그룹별로 설교 본문이 속한 장을 다시 같이 읽고 적용점들과 경험했던 은혜를 나누고 서로 기도해줍니다. 주중에는 카톡방을 통해 각자의 기도제목들을 나누고 서로 기도해주고 격려를 주고 받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는 한국 성도들을 위하여 중국어 성경공부와 찬양 교실을 운영한다. 중국어 찬양을 배우고 성경 본문을 한국어로 설명을 듣고 적용점과 각자의 삶을 나누고 기도제목을 가지고 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동행하는 중국어예배는 예수님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가고 전하는 공동체로 한국 땅에서 중국선교를 이루어 가고 있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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