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광림서교회가 청라 지역과 세계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는 공동체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 품게 돼.”



2020년 복음의 사명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하나되어 열심을 내는 가운데 광림서교회에서는 구체적인 결단을 위한 특별한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2020년 1월 19일(주일) 전교인 ‘전도결단세미나’를 통하여 올해에는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생활화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힘쓰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복음의 전함’이라는 단체에서 섬겨주셨습니다. ‘복음의 전함’은 하나님의 사랑을 접할 기회를 갖기 어려운 이웃들,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으로 마음의 벽을 쌓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라는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는 단체입니다.

주일 3부예배가 끝나고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약 100여 명의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에서 복음을 전하는 다양한 방법들과 작은 부분이라도 꾸준히 실천했을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음의 열매들에 관하여 나누는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세미나를 진행해주신 고정민 이사장(평촌 새중앙교회 장로)은 “광고를 활용해서 복음 전하는 사역에 대해 같이 공감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모습이 여느 청년들 못지 않는 열정이 느껴졌고, 복음 전하는 것에 대한 뜨거움이 오히려 저희가 성도님 들을 통해 도전받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광림서교회가 청라 지역과 세계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는 공동체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와 확신을 품게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장선희 집사는 “전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으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복음을 흘려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게 되어서 전도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우리의 삶을 기쁨으로 드리는 2020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