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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예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다(1)

2020년 3월 29일

예방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온라인 영상으로 예배드려

이득섭 기자 7sublee@naver.com

요즘 세상의 모든 이슈는 코로나 바이러스다. 중국 우환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퍼져 나간 이 전염병은 사람들의 일상을 무너뜨리고 급기야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 까지 그 영향을 미쳤다. 광림교회 성도들은 3월1일과 8일 교회에 오는 대신 온라인 영상으로 예배를 드렸다.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일이다. 성도들은 그동안 당연시 되었던 예배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느꼈다고 다음과 같이 전했다.

하나님 내 얘길 들어 주세요
저는 하나님과 수시로 대화를 합니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말도 하고, 불평도 하고 또 감사도 합니다. 하나님과 오갔던 내용들은 그때그때 감동이 되는대로 글로 옮기기도 합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마음이 무겁습니다.
얼마전 사위가 찾아와 올해 팔십넷인 내가 걱정이 되는지 당분간 교회에 나가는 대신 집에서 예배를 드리자고 하였습니다. 직설적인 나는 사위의 믿음을 의심하면서 홧김에 하나님 보다 바이러스가 더 무섭냐며 옥신각신 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이렇게 심각하지는 않았고, 사실 남편인 조병훈권사가 3년째 투병중이어서 자녀들이 늘 염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이 이끄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전상서
하나님 안녕하셨어요.
네 맘대로 생각하렴.
어머 삐지셨어요.
교회도 오지 말라며...
그런 일 없다.
정말 화 나셨나 봐요.
코로나인지 우한인지.
무섭잖아요.
믿음이 없는 자여
왜 무서워 하느냐.
광야에서 놋뱀 본 자는
다 살았느니라.
네 잘못 했습니다.
용서하세요.
유월절도 잊었어요.
전능하신 아버지여.
큰 믿음 주소서.

하나님과 터놓고 얘기를 하다보니 마음도 편해지고, 또 회개의 기도, 감사의 기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양재 권사 (광림북교회)

믿는 사람들이 먼저 기도해야 할 때이다
온 나라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이야기로 소란스럽다. 다른 사람에 대한 전파의 우려로 공연이나 모임을 자제하라고 하며, 교회도 그 영향권에 있어 함께 모이지 말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라고 권하고 있다. 그동안 당연한 듯이 누렸던 예배와 모든 일상들이 이제는 그리움이 되고 소망이 되어 간다.
개인적으로는 사업차 외국을 자주 방문하는데 다행히 사태가 커지기 전인 1월초 중국에 출장을 다녀왔고, 이어 가족과 함께 미국을 둘러 보고 1월27일 귀국했다.
처음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에서 나타나고, 중국이 한참 이슈가 되더니만 다음으로 한국이 뒤를 이었고, 일본도 크루즈유람선 확진자로 주목을 받았다. 한, 중, 일 모두 주춤하는 사이 코로나는 유럽 특히 이탈리아를 덮었고, 또 미국으로 건너와 대도시인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시작이야 어떠 하였든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의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된다. 지난 1월 다녀온 미국 캘리포니아는 동성애의 성지로 불릴 정도로 반기독교적인 문화가 일상화되어 있으며, 이탈리아도 신앙보다는 무절제한 예술이나 축구 등에 열광한다.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불과 유황으로 무너졌던 소돔성 같이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다. 이러한 때 먼저 믿는 사람들이 회개의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바로 서야할 것이다. 누구를 탓하기 보다 먼저 나 자신이 신실하게 올바로 서야 하겠다. 본교회는 오가지 못하더라도 매일 새벽 집에서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곰곰이 묵상해 본다.
박찬규 권사 (11교구)

예배와 기도 통해 믿음의 끈 놓치않아야
예배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주일이면 정장에 넥타이를 하고 교회로 나가는 것을 당연시 여긴다. 그런데 요근래 우한에서 시작하여 전 세계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문제가 생겼다.
광림교회는 공지를 통해 3월1일과 8일은 온라인 예배로 대체한다고 하였다. 예배는 언제나 교회에서 드려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기 때문에 다른 때와 다름없이 3월1일은 정장차림으로 교회에 나왔다. 3월8일도 교회로 가려고 했지만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교회의 방침에 따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집에서 방송을 통해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그렇지만 편안한 주변환경 때문인지 예배와 말씀이 교회에서 만큼 집중이 되지 않았다.
예배는 먼저 하나님의 귀한 말씀으로 은혜를 받는 것이다. 그리고 목사님, 교우들과 믿음 안에서의 만남을 갖고, 성령 충만도 받고 감사의 시간도 갖는다. 이러한 응당 당연시 되던 본교회에서의 주일예배가 전쟁과 같은 비상시국도 아닌데 뜻대로 되지 않게 되니까 새삼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예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다.
요즘 이곳 저곳 세상을 둘러보면 참으로 어려운 상황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한마디로 환난의 때이다. 이러할 때 성도들은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를 해야 할 것이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회개의 기도를 해야 하고, 또 지금까지 편하게 지내온 것에 대해 감사의 기도도 드려야 한다.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풀어나가야 한다.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지켜 주시리란 생각에 예배와 기도를 통해 그 믿음의 끈을 놓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송형호 권사 (7교구)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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