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김정석 감독, 투병중인 목회자와 가족 찾아 심방
2021년 2월 14일
서울남연회 신년 교역자 금식 성회 통해 모아진 헌금 전달
김현진 전도사
1월 21일(목)부터 22일(금)까지 서울남연회 신년 교역자 금식 성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드려진 헌금 600여 만 원을 서울남연회 안에 있는 교역자, 사모, 자녀 중 투병중에 있는 환우들을 돕는데 사용했다.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5일 암으로 투병중인 이상래 목사(영등포제일감리교회)를 방문하여 위로하고 헌금을 전달했다. 또한 광명교회 부목사의 아들 남은찬(4살)이 바테르 증후군을 앓고 있어 교회를 방문하여 위로하며 헌금을 전달하였다.
앞으로 암으로 투병중인 신 욱 목사(오클랜드 열린문교회)와 뇌출혈(반신마비)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김영준 목사(성현교회 부목사), 암으로 투병중인 권희정 사모(생명나무교회 부목사 사모), 고관절 괴사증을 앓고 있는 신림교회 부목사의 자녀 유승연(10살)에게도 위로와 헌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