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주일) 광림서교회는 연합여선교회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이 때를 위해 부름받은 여선교회의 사명’을 감당하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임에도 매월 셋째주 월례회로 모이고 있습니다. 여선교회는 교회 곳곳에 필요한 부분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국내외 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특별히 3월 연합여선교회모임에는 본당 여선교회총연합회 임원들이 방문하여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사명과 비전을 세워가는 여선교회로
광림서교회 루디아여선교회장 이광자 권사는 “어려운 시기에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큰 힘이 되었습니다. 광림서교회 여선교회가 더욱 모이기에 힘쓰고, 여선교회총연합회의 사명과 비전을 세워가는 개체선교회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선교회총연합회장 이화열 권사는 “작년 한 해는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개체선교회와 여선교회총연합회의 헌신을 통하여 목표했던 모든 선교와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2021년 여선교회총연합회의 비전 중 하나는 지교회 여선교회의 부흥입니다.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으로 함께하며, 힘을 합하여 코로나19도 이겨내기 원합니다. 나아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는 여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2021년 광림서교회 여선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며, 맡은 사명과 비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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