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전교인 금요 은혜의 밤>, 성령으로 거듭난 은혜 체험
2019년 10월 13일
소현수 기자 camancow@naver.com
김용의 선교사의 하나님 만난 간증 큰 은혜
10월 총력전도를 위한 <전교인 금요 은혜의 밤>이 10월 4일(금), 광림교회 본당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온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뜨겁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라와 교회와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가 강사로 나서 로마서 1장 16~17절 말씀을 바탕으로 힘든 시기에 하나님을 만났던 간증을 전하며 하나님만이 우리의 생명이심을 강조했다. 김 선교사는 “율법에 흠이 없고 회당에서 율법을 가르쳤던 당대 최고 지도자 니고데모에게 예수님은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어려울 때만 나의 필요에 의해 예수님을 찾고, 교회만 왔다가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아야 한다. 오늘 이 자리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만나주시길 원하신다”라고 말했다.
계속된 기도 시간에는 정존수 목사(목회행정기획실)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 교회와 영혼구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대한민국이 용서와 회개로 나아가 하나님의 크신 긍휼을 입기를, 광림제단이 부흥의 불길로 타오르기를, 온 성도가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기를 부르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