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상반기 총력전도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아서’
2021년 4월 25일
청년부 빈칸을 채워줄 너의 이름은?!
진선규 전도사 (청년부)
광림교회 청년부는 4월 11일(주일)부터 5월 2일(주일)까지, 4주간 총력전도를 진행합니다. 이번 상반기 총력전도는 주제는 ‘TETRIS’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버린 청년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속회별로 함께 기도하며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청년부는 4주 동안 속회별로 4가지 미션을 수행합니다.
1주차(4/11)는 TExt(편지를 쓰다)입니다. 속회마다 하나님께서 바라보고 계신 한 영혼을 찾고 VIP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습니다. 삼행시는 신앙 회복을 권면하는 메시지로 작성합니다. 그리고 카드 뒷면에 손편지를 씁니다.
2주차(4/18)는 TReasure(선물을 준비하다)입니다. 전화심방과 SNS를 통하여 VIP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정보를 수집한 뒤 기도의 자리에서 성령님께 지혜를 구함으로, VIP가 원하는 선물을 구입합니다.
3주차(4/25)는 Interact(교제하다)입니다. 속장님과 속원들이 함께 VIP에게 찾아가서 식탁의 교제를 나누면서 그 동안 준비한 선물과 편지, 주일 5부 예배(5/2) 초청장을 전달합니다.
마지막 4주차(5/2)는 Shift(예배의 자리로 이동시키다)입니다. VIP를 주일 5부예배와 속회의 자리로 초대하여 하나님과의 관계, 믿음의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시킵니다.
김무성 속장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지금 당장 교회로 나오는 게 어려운 그들에게 속원들과 함께 기도하며 직접 집 앞으로, 직장으로, 알바의 자리로 찾아가서 같이 시간을 보내려 합니다. ‘주의 얼굴을 구하는 이 자리 반가운 주의 음성으로 가물어 메마른 우리의 목마름을 채우고’라는 찬양 가사의 고백처럼 LFC 예배의 자리가 회복을 넘어 부흥의 자리가 되며, 주님 주신 기쁨으로 채워지는 그 날을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라고 나누었습니다.
성욱제 속장은 “이번 청년부 테트리스를 통해 VIP회복에 대한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데 이 상황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을 떠나 있는 속원들과 함께 누리고 싶고 함께 찬양과 예배를 드리며 내면 깊은곳에서부터의 회복과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꼭 함께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라고 기대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광림교회 청년부는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기 위하여 4주 동안 속회별로 총력전도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이 기간을 통해서 LFC 청년들이 먼저 살아계신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잃어버린 한 사람을 찾음으로 우리 주님께 가장 큰 기쁨의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