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세상의 빛이 되는 아이들, 샤이닝 키즈
2020년 11월 29일
We are Shining Kids!
[작성자]
“모든 것을 직접 해 보고 실험하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권단비), “영어도 하고 재미있어요”(김민하), “재미있게 수학도 해요”(이수성) “좋은 곳이에요. 재미있는 수업으로 많이 배우고 친구들이 배려도 해줘요”(권후연), “예배도 많이 드리고 친구들이 많아서 놀이가 재미 있어요”(백다해)
“다양한 아이들, 다양한 달란트, 다양한 수업활동” ( A garden of many talents )
광림샤이닝키즈는 5세~7세 아이들을 위한 광림교회 병설 유치부 교육기관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30분~5시까지 진행되며 예배로 하루를 시작하고 악기, 태권도, 미술 도예, 발레, 체육, 놀이 수학, 등 다양한 수업을 통해 스스로 달란트를 발견하고 선택하여 키우도록 한다. 또한 공식영어학원으로 등록된 유치원 교육기관으로 영어를 생활화한다.
“아이 스스로 발견하고 선택하고 책임져요”( I am finder )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까? 엄마들이 아이를 여러 학원을 보내는 이유죠. 엄마와 아이의 줄다리기가 시작되요. 그러나 샤이닝 키즈는 달라요. 우선 친구들과 발레, 태권도, 미술, 노래 등을 친구와 함께 샤이닝 키즈 지붕 아래 함께 해 봐요. ‘어, 난 태권도가 더 좋은데 내 친구는 발레를 더 좋아하네!’, ‘우리는 좋아하는게 다르구나’, ‘나는 무엇을 할때 재미있지?’ 발견하면서 꿈이 생겨요. ‘아 이게 좋구나’ 선택한 후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고 3개월은 연습합니다. 예를 들면, ‘피아노를 몇개월 해 보니까 연주할 수 있네!’ 라며 성취감을 느껴요”(김희전 원장)
“이제 화가나도 소리 안 질러요” (I care)
말씀과 예배로 아이들이 변한다. “친구한테 혼내고 싶은 마음 들었는데 침착하게 다른 말로 해서 하나님과 제가 연결되는 느낌이 슬쩍 났어요”(권단비) “찬양할 때 즐거운 목소리로 하니까 점점 신나는 느낌나서 하나님이 내 곁에 계시구나 라고 알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해요”(정주하)
“교사와 아이들을 보내주심”(LORD prepares)
“교사와 원생 모집, 프로그램 스케줄 짜기 등, 이 모든 것들이 신기하게도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 자연스럽게 채워주시고 있어요”(김희전 원장) Mission Day는 부목사 사모들이 진행한다. 장구와 성악 전문가 교사를 보내주시고, 사교육을 포기하고 말씀과 예배를 드리는 샤이닝 키즈에 기독교 뿐 아니라 타 종교 가정의 아이도 보내주신다. 현재 60여명의 어린이가 거의 전원 출석하고 있다. 지난 11월 7일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고 2021년 3월 부터 함께 할 신입원생과 교사들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