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다음 세대를 세우는 ‘어와나’(AWANA)
2021년 5월 30일
광림남교회
한준구 전도사 (광림남교회)
광림남교회 교육국은 지난 5월 16일(주일) 오후 2시부터 교육관 2층 영아부실에서 어와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어와나(AWANA)는 디모데후서 2장 15절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 Approved Workmen Are Not Ashamed”의 약자로 복음과 재미난 프로그램들을 통해 다음세대를 세우는 모임입니다.
16일 하다세 예배(하나님의 다음세대 예배)의 한 부분 속에서 어와나를 시작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부장님과 선생님들은 ‘처음’이라는 기대와 설렘이 있었지만, 또한 걱정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먼저 하나님께 기도와 찬양과 말씀으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다음 어와나 교사 가이드 북을 다시 펼치며 어와나 교사에 필요한 부분들을 익히고, 배우고, 외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교사 모임들을 통해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였습니다.
당일 아이들과 함께 주제 말씀과, 어와나 송을 익히며 어와나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준비한 활동들(풍선 릴레이, 콩 주머니 릴레이, 말씀 활동, 시상식 등)을 통하여 행복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 모임을 통하여 복음과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하나님의 다음 세대가 많이 세워지고, 확장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