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는 1990년 6월, 선교국 사회선교부 안에 환경선교위원회가 조직되었고, 교단차원의 환경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1992년부터 6월 둘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따라 광림서교회는 지난 6월 13일 ‘환경선교주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되돌아보고, ‘감리교 환경수칙’을 낭독하며 맡겨주신 환경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더 나아가 ‘환경생태목회연구소 설립을 위한 에코백 판매’를 진행하며 환경선교주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