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스토리
새 홈페이지로 온라인 사역의 장 넓혀
2021년 6월 27일
다양한 콘텐츠, 성도들의 영적성장 도와
유병권 기자
컴퓨터나 휴대폰, 태블릿 PC 등 어느 기기에서나 온라인으로 광림교회(http://klmc.church)에 접속해서 실시간으로 예배를 드리고 각종 교회 소식과 기관과 부서별 행사 내용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홈페이지가 5월 말 개편을 마쳤다.
광림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팝업창이 뜨는데 현재 진행 중인 제33회 호렙산 기도회를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CTS에서 방영된 ‘한국교회를 논하다’ 편에서 김선도 감독님의 발자취를 담은 특집 방송도 링크되어 있다.
교회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보이는 3줄 표시창이 보이는데, 이곳을 누르면 광림예배, 광림뉴스, 영적공간, 교회안내, 교회생활의 다섯 가지 카테고리에 담긴 메뉴가 나온다.
‘광림예배’에는 교회에서 드려지는 모든 예배를 볼 수 있으며 그동안 드려진 예배와 영어, 일본어 예배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본당 예배뿐만 아니라 교회학교의 모든 부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예배와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광림뉴스’에는 뉴스레터, 교회행사, 주보를 통해 교회가 사랑과 선교를 실천하는 생생한 모습과 교회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광림뉴스레터는 교회주요행사를 성도들과 나누며 선교, 신앙생활과 간증 등을 통해 소통의 장으로 활용된다. 교회 행사는 더불어 함께하는 기쁨과 교회 여러 행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주보는 예배 순서, 교회행사, 성도들의 소식을 전한다.
‘영적공간’에는 본당을 비롯하여 광림수도원, 광림비전랜드, 광림세미나하우스, 사랑의 집, 감람동산 등 부속시설이 소개되어있다. 지교회인 광림남교회, 서교회, 북교회와 광림아트센터, 샤이닝스쿨 등 부속기관들을 살펴볼 수 있다.
‘교회안내’에는 선교, 양육, 다음세대 등 교회 각 부서와 광림교회 목회비전, 성도들의 신앙고백이 녹아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교회생활’에는 온라인 성경쓰기, 온라인 헌금 안내, 빛의숲 서점 이용방법 등이 나와있다.
또 연말에 소득공제용 기부금 납입 확인서도 본인이 직접 프린트해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