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신앙교육은 평생의 삶을 좌우한다. <광림 샤이닝키즈>는 5~7세 유치원 연령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믿음의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광림교회 병설 교육기관이다. 이곳에서 세상 교육으로는 가르칠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인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아이들이 자라나고 있다. 일반 유치원과 달리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의 성품이 아이들에게 심겨져 아이들이 변화되고 나아가 부모와 가정이 변화되는 간증이 이어진다.
“한 학기 동안의 아이의 사진을 보며 하나님께서 너무 좋은 길로 인도하셨고 하나님의 계획은 한 치의 오차도 없으심을 느낍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다윗반(6세) 허 윤 어머니의 고백이다. 베드로반(5세) 김재인 어머니는 “재인이가 샤이닝키즈를 통해 하나님을 배워가는 모습을 보며 참 감사함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부터 기도도 제법 잘하는 모습을 보며 주께서 재인이가 기도의 능력과 응답을 늘 체험하며 사는 복과 은혜를 베풀어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샤이닝키즈는 각 연령별로 반이 구분되어 있고 담임교사와 특별활동 교사가 내 아이처럼 사랑과 믿음으로 교육하고 있다. 수업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아이들은 다양하고 특별한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음악, 체육, 미술, 스토리텔링, 영어, 놀이 수학, 성경 등 다양한 수업을 받는다. 또한 샤이닝키즈에 다니려면 사교육을 받지 않고 샤이닝키즈 교육에 집중하겠다는 결단이 먼저 되어야 교육을 시작할 수 있다.
김희전 원장은 “광림 샤이닝키즈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교육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변화되는 곳입니다. 어려서부터 신앙훈련을 받고 몸에 익히는 거룩한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은 부모님이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귀한 선물입니다. 보내주신 자녀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이 주인 된 어린이로 자라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광림 샤이닝키즈는 가을학기를 함께 할 신입 원아들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