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풍성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2022년 3월 13일
2022년도 2월부터 광림북교회에는 2부 예배(9시) 성가대가 새롭게 조직되었습니다. 청소년, 청년, 청장년 등 젊은 세대가 이른 아침을 깨우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졸린 눈을 비비며 성전으로 달려오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하나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 그 모습이 기특하기만 합니다. 올해 광림교회 표어인 ‘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로의 모습으로 우리 젊은이들이 예배의 주체가 되어 예배를 세워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뿐만 아니라 3부(11시) 시온성가대도 새로운 대원들이 모집되어 성가대석을 가득 채우고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있습니다.
성가대장 김영문 권사는 “무엇보다 북교회에 날마다 찬양의 소리가 가득하기를 기도한다” 하셨고, 솔리스트겸 2부 성가대 지휘를 맡고 있는 유경진 자매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열정은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라며 고백했습니다. 또한 주일 저녁예배와 금요 은혜의 밤의 풍성한 찬양을 위하여 악기를 구입하였습니다. 이신재, 정해자 성도 가정에서 최고급 전자드럼을 봉헌해 주었고, 베이스 기타와 엠프 구입을 위하여 성도님들의 많은 헌신이 있었습니다.
광림북교회 성가대와 예배 찬양팀이 든든하게 세워져 모든 예배에 충만한 은혜가 있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