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서교회 교회학교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월20일(주일)부터 3월6일(주일)까지 <주기도문>이라는 주제로 겨울 성경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이제까지 ‘주기도문’을 ‘주문’처럼 외우고 있는 형식적인 고백을 반성하고, 주기도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무엇인지, 그 나라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기도문을 통한 기도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우리는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활동을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2월21일(월)부터 2월26일(토)까지 <바벨론 속에서 다니엘처럼>이라는 주제로 새학기기도회를 진행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자녀들을 위해 주님께 맡겨드리며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어지럽고 혼탁한 세대속에 믿음의 자녀들이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며, 구별된 삶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기로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겨울성경학교와 새학기기도회를 통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한 주님의 자녀들이 세상속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