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2022 샤이닝아카데미 <교사 대학>
2022년 3월 13일
“그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눅 9:48)
한결같은 자리에서 늘 아이들을 섬기며 헌신하는 교사들을 위해 광림교회 교회학교는 2022년 샤이닝 아카데미 <교사 대학>을 개최한다.
이번 샤이닝 아카데미 <교사 대학>은 주일학교 교사들이 사명의식과 부름심을 깨닫고 올바른 주일 학교 교사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기 위함을 목표로 한다. 교사를 위한 샤이닝 아카데미는 올 해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계획 되어 있으며, 상반기 교육은 3월 13일부터 20일까지 매 주일 14시부터 16시까지 장천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사 대학>은 두 명의 강사가 2주간에 걸쳐 교사를 위한 강의를 준비했다. 13일에는 월간 현대종교의 발행인인 탁지원 소장이 ‘바른 신앙 바른 교육’과 ‘이단’에 관해 강의 한다. 20일에는 감리교 신학대학교 양성진 교수가 ‘소통과 공감의 교사되기’라는 주제로 기독교 교육에 관해 강의 한다. 당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도 동시에 진행 할 계획이며, <교사 대학>에 참여하는 교사의 자녀를 위해 강의시간 동안 사회봉사관 3층에서 아이돌봄 데이케어를 시행한다.
교육국 임재철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아이들의 영혼을 돌보는 너무나도 고귀하고 중요한 직분입니다. 그 중요성 만큼 교사는 영성, 지성, 감성 모든 부분에서 잘 준비 되어야 합니다. 이를 돕기 위해 샤이닝 아카데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하반기에 나누어 성서, 방법론, 기타소양에 관련된 좋은 강의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이 시간을 통해 ‘영혼을 살리는 교사’ 들이 세워 지도록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이번 아카데미에 많은 교사와 성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