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스토리
<사순절 갈보리 기도회>
2022년 3월 13일
지구촌 곳곳에서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
“아빠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
2022년 사순절 갈보리 기도회가 3월 2일(수)부터 4월 16일(토)까지 40일 동안 진행되고 있다. 1부 기도회(새벽5시)는 광림교회 본당 벧엘성전과 광림남교회, 서교회, 북교회에서 동시에 열리고, 2부(새벽6시)는 본당 교육관2층에서 열린다.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념하고 묵상하며 경건히 보내는 절기로써 부활절을 기점으로 역산하여 주일을 뺀 40일간이다.
40이란 수는 예수님께서 40일 동안 광야에서 시험받으신 일, 모세가 40일간 시내산에서 금식한 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승천하시기까지의 40일 등과 같이 성경에 여러 번 고난과 갱신의 상징적 기간으로 등장한다.
이에 고난 주간을 포함하여 그리스도께서 죄인 된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해 수난을 당하신 사건에 담긴 구속사적 의의를 살펴보며 자신의 신앙을 재각성하고자 40일간의 절제 기간을 갖는 것이다. 즉, 자기 근신과 금식을 통한 영적 훈련의 기간으로 어려움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구촌 곳곳에는 현재 전염병과 전쟁, 산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이 많다. 광림의 성도들은 사순절 갈보리 기도회에 참여하여 그들을 위해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광림 홈페이지 사순절 베너 광고에 들어가서 실시간 방송 바로가기, 지난 방송 바로가기, 핸드북 다운로드 가기를 활용하면 더 은혜로운 사순절을 보낼 수 있다.
사순절에는 다음 사항을 실천해 보자.
- 매일 정해진 시간에 성경을 읽는다.
- 매일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 가능한 범위 내에서 금식을 한다.(기호식품, 군것질, 오락 등을 삼가 한다.)
-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며, 주변에 아픔을 당하는 이웃과 친구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