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헌혈!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실천
2022년 4월 10일
광림북교회
“사랑의 실천. 바른 신앙과 바른 고백은 바른 실천과 바른 행동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이 사랑이신 것과 같이 이 땅에서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광림교회 5대 전통 중에서)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헌혈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7만 건(약 10% 수준) 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적정 혈액 보유량은 5일분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2.8일분으로 줄며 ‛주의’로 빨간 불이 켜졌다는 것입니다.
이에 광림북교회에서는 4월 24일 총력전도 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헌혈을 통한 생명나눔>을 진행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우리에게 먼저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이웃 사랑의 실천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생명적 신앙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교회’라는 올해의 표어처럼 자신의 생명을 통해 필요한 이웃에게 아끼지않는 사랑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하나님의 복음이, 부활의 기쁨이 전파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