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현장
총력전도로 회복과 부흥을
2022년 4월 24일
10선교구
소현수 기자
광림교회는 4월 ‛총력전도의 달’에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전도자의 사명을 기억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음의 씨앗을 뿌렸다. 각 선교구가 한마음이 되어 내 주변의 잃어버린 주님의 자녀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전도하여 기쁨으로 새가족을 예배의 자리에 초청했다.
10선교구(담당 김우진 목사)는 3월 31일(목) 광림수도원에서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회복과 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28·29·30교구 성도들이 모여 개인과 가정, 교회, 나라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뜨거운 찬양을 하나님 앞에 올려드렸다. 성도들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하고, 한 지구에 3명씩 새가족을 초청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김우진 목사는 “믿음은 몸으로 경험하는 신비로움이고 일관성과 깨끗한 마음을 품는 것”이라고 말씀을 전했다. 박영준 권사(29교구장)는 “코로나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우리 삶에 진정한 회복과 부흥이 임하기를 기도했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향한 뜨거움과 간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새신자 초청해 뮤지컬 관람
또한 4월 20일(수)에는 사회봉사관에서 연합다니엘기도회를 열고 ‛복음전도’에 관한 교육을 받고 한 영혼을 위해 힘써 전도하기를 결단했다. 기도회 후 성도들은 두 명씩 짝을 이뤄 교회 주변 전도에 나섰다.
4월 30일(토)에는 새가족을 초청해 BBCH홀에서 뮤지컬 ‘1919 필라델피아’를 관람하며 새가족들이 교회와 성도들과 함께 더욱 친근해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