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세계가 우리의 교구입니다’
2022년 8월 28일
네팔 60, 61번째 교회 / 미얀마 62번째 교회 봉헌준비
정영욱 전도사(청년부)
상반기 동안 예배와 속회를 통해 본질을 지켜왔던 청년부는 하반기를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파송하시는 선교의 자리로 나아갑니다.
많은 해외 선교지들이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마주하여 약 100개의 교회가 사라지고 교회마다 예배를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청년들이 준비한 말씀과 찬양, 공과 프로그램을 가지고 어린이 성경학교를 진행하며 예배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세계는 나의 교구다”라고 말한 존 웨슬리의 말처럼 광림의 해외선교는 하나님께서 주신 빛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해외 각국에 선교센터를 건립하는 것과 ‘해외 100교회 봉헌 프로젝트’가 중심이 되어 맡은 바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22년 가을에는 ‘해외 100교회 건축 프로젝트’의 제60, 61번째 교회인 네팔 거이리단티 감리교회(Khairithanti Methodist Church), 영생감리교회(Eternal life Methodist Church)의 봉헌예배가 예정되어 있으며, ‘해외 100교회 건축 프로젝트’의 62번째 교회인 미얀마 야웅삥따 교회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7가정 20여명의 성도들이 있으며, 일년 헌금 총액이 1백만원 정도의 아주 작은 교회이지만, 교회 건축할 땅을 구입하고 건축을 위해 기도하던 중 광림교회 청년들이 세계 100개 교회 건축 운동에 올해 미얀마 민동선교지방 야웅삥따교회 건축을 위해 후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가을,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LFC 광림 청년부를 통해 각 나라의 교회들의 예배의 회복과 교회학교의 부흥을 기대합니다.
광림의 성도 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기를 기도해주시고 또 해외선교를 위해 힘쓰는 청년들을 위해 중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이 하나님의 일하심에 쓰임 받는 기쁨을 경험하는 은혜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후원계좌: 우리은행 1005-504-092750 기독교대한감리회 광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