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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은 가라, 가서 제자 삼으라”
2022년 10월 9일
10월 <총력전도의 달> 각 선교구 전도 계획과 비전
이상희 기자
부활하신 주님은 갈릴리에서 다시 만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세상으로 두루 나가서 만나는 모든 사람마다 이 생명의 길로 훈련시키고...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삶으로 살아가도록 가르쳐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다.”
10월 총력전도의 달을 맞은 광림교회 성도들은 한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복음 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모이기 힘든 시간을 넘어 이제는 온전한 예배의 자리를 회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말씀으로 은혜 받고 있다.
각 선교구에서는 한 달 동안 이어지는 전도 축제에 씨 뿌리는 자의 열심으로 담대한 전도계획과 비전을 전했다.
1선교구
전도의 동력은 기도라는 믿음으로 광림수도원 일일기도회, 다니엘기도회를 통해 200명의 전도 열매를 맺고자 한다.
노방전도, 관계전도와 10월 22일 ‘새가족과 함께 걷는 남산걷기대회’로 새가족들을 초대해 주님 앞에 풍성한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2선교구
‘교회자랑운동 112’를 통해 전도대상자들에게 광림교회와 믿음생활에 대하여 하루에, 한 번, 이웃에게 우리교회 자랑하기를 하며, 무료 나눔 플랫폼을 활용한 ‘나눔 전도’를 하고 있다.
광림수도원 일일기도회와 다니엘기도회로 하나 되어 영혼 구원에 힘쓰고 있다.
3선교구
관계전도는 성도들이 한 명 이상을 정해 교회에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노방전도는 유앙겔리온 교육을 받는 성도들을 중심으로 정해진 장소에서 전도지와 전도용품을 전하고 있다.
다니엘 기도회와 10월 20일 광림비전랜드에서 선교구 연합기도회를 진행한다.
4선교구
<한 속회에서 한 명씩 전도>라는 전도목표로 199명으로 정했다.
선교구 지역을 운행하는 교회버스 시간을 기입한 전도지를 특별 제작하여 ‘교회버스 가득 채우기 운동’과 10년 이내 교회에 다녀가신 성도님들을 다시 초청하는 ‘다시 전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5선교구
VIP카드와 초청장을 만들어 관계전도를 실시한다.
1차 목회자 만남, 2차 선교구 전체모임 초대 및 관계형성, 3차 주일예배에 초청하여 새신자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와 거점 전도(봉천 · 범계 · 과천 · 양재역)도 하고 있다.
6선교구
다니엘기도회와 16교구(은마상가), 17교구(일원역), 18교구(을지대정문)에서 노방전도를 한다. 관계 전도로 계속 출석하는 새가족들은 뮤지컬 티켓과 전도 우수속회 시상, 전도왕에게는 선물증정이 있고, 새신자 초청 가을소풍을 계획하고 있다.
7선교구
관계성 전도를 목표로 작은 예배공동체인 속회에 주목하고 있다. 전도대상자 이름을 적고 매일 기도하며 속회 예배에 초대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하며, 속회 전도운동의 목표를 ‘복음을 접하는 것’에 두고 교제하고 있다.
8선교구
‘내 교회는 내가 지킨다!’ 이번 총력전도를 위해 다니엘기도회로 기도의 힘을 모으고 있다. 22교구(교회 앞), 23교구(논현 시장), 24교구(양재천), 각 거점지역에서 복음을 전한다.
교회를 마음껏 자랑하고, 진정한 복음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9선교구
‘한 영혼을 생명으로! 한 영혼을 주님께로!’ 다니엘기도회를 통한 구령의 열정을 높여 150명을 전도 목표로 삼고, 선교구 내 거점 전도를 하고 있다.
또 ‘포도나무 전도’로 관계전도 결실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총력전도 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10선교구
연합기도회를 시작으로 트리니티 후 귀가 전도, 다니엘기도회를 하고 있다.
온라인 전도를 위한 SNS 계정 운영, <위기가정 아동 돕기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며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미술인선교회와 협업하여 새가족 선물도 준비했다.
광림남교회
총력전도를 위해 ‘유앙겔리온 페스티벌’과 교구별 연합기도회, 새가족 초청 전교인 가을운동회를 준비했다. 전도 간증, 전도 찬양 등 매주 저녁예배 때 다양한 행사를 통해 새가족들을 초청하여 전도의 기회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