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총력 전도의 달을 맞아 광림북교회 교우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많이 움츠러들었지만, 이제는 기지개를 켜고 힘차게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멈췄던 다니엘 기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북교회 담당 황영재 목사 가정에서 첫 기도회를 시작하였고, 교구장 정환명 권사, 또 이안수 장로 가정에서 모여 전도 대상자들을 품고, 또 중보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뜨겁게 기도하고자 합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 라는 구호를 걸고 다시금 영혼 구원의 사명을 되새기며 발로 뛰고 있습니다. 관계전도를 통하여 아직 우리 주변에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함은 물론 학교 앞 전도, 교회 앞 산책로 등 노방 전도를 통하여 전도의 훈련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번 총력주일에는 아동부 달란트 시장, 중고등부 분식 파티, 사랑의 헌혈, 원데이 클래스(꽃꽂이 배우기)를 통하여 전도대상자를 초대하고자 합니다.
광림북교회가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발하며 아름답게 부흥하고 성장하여 하나님 나라 확장에 쓰임받는 교회되도록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