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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문화와 만나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20)

2022년 11월 13일

예수의 수난 예고 (마 16:21)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 (마 17:1~3)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마 18:1~3)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제자들과 함께 있는 예수 그리스도_ 예수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가르침을 주는 모습이다. 그는 여러 비유를 통하여 진리의 말씀을 가르쳤다. 제임스 티소의 작품.

예수의 수난 예고 (마 16:21)
예수와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북쪽으로 대략 40km 떨어진 가이사랴 빌립보에 이르렀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물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그러자 제자들이 서로 대답했다. “주님을 세례 요한이라고 오해합니다. 예언자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람들은 대개 주님을 예언자라고 합니다.”
예수는 제자들을 둘러보며 다시 물었다. “너희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이에 시몬(베드로)이 대답하였다. “주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이십니다.”
시몬의 대답을 들은 예수는 흡족하였다. “시몬아, 네가 참으로 복되도다. 네가 그렇게 말한 것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너에게 알려 주신 것이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반석’을 뜻하는 베드로이다. 내가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 것이다. 나는 하늘나라의 열쇠를 너에게 주겠다, 무엇이든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그러고 나서 예수는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고 제자들에게 당부하였다.

영광 가운데 계신 예수 (마 17:1~3)
그로부터 엿새 후, 예수는 제자 중에서 요한과 야고보와 베드로를 따로 불렀다. 예수는 가이사랴 북쪽에 있는 헤르몬산으로 세 제자만 데리고 올라갔다. 한 봉우리에 도착하자 예수는 발걸음을 멈추고 아무 말 없이 하늘을 향하여 눈을 감고 기도를 드렸다. 세 제자 역시 입을 다물고는 왜 자신들을 이곳에 데리고 왔는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예수의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얼굴에서 태양의 광채가 뿜어져 나왔고, 옷은 새하얀 빛으로 충만했다. 도저히 사람의 모습이라고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예수 곁에 두 사람이 나타났다. 가장 위대한 지도자인 모세와 예언자 중에서도 대표적인 엘리야가 예수와 함께 있었다. 예수와 모세와 엘리야 세 사람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자 베드로가 불쑥 끼어들었다. “주님, 제가 이곳 산 위에 초막 세 채를 지어서 하나는 주님을 위해, 하나는 모세를 위해, 하나는 엘리야를 위해 드리겠습니다.”
베드로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눈부신 빛으로 환한 구름이 그 세 사람을 덮더니 구름 속 깊은 데서 음성이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쁨의 근원이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그 소리를 들은 제자들은 두려워서 얼굴을 땅에 대고 납작 엎드렸다. 잠시 후 예수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말하였다. “두려워 말고 일어나라.”
산에서 내려오면서 예수는 세 제자에게 비밀을 지킬 것을 엄히 명하였다. “너희가 본 것을 한 마디도 말하지 마라. 그러나 내가 죽임을 당하고 다시 살아난 뒤에는 말해도 좋다.”
세 제자는 그들의 스승 예수가 유대인 역사 속에서 가장 존경받는 두 인물인 모세와 엘리야를 능가하는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확신하였다.

어린아이와 같은 믿음 (마 18:1~3)
예수와 제자들은 가이사랴 빌립보를 떠나 다시 갈릴리로 향하였다. 예수는 제자들을 가르치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이전에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예고한 것처럼 다시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과 관계하기를 바라지 않는 사람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들이 나를 죽일 것이고, 나는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이다.”
이에 제자들은 몹시 두려웠다. 그러나 누구도 입을 열어 속내를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은 다른 이야기들을 주고받았다. 가버나움에 이르렀을 때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하나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높은 사람입니까?”
예수는 마침 가까이에 있는 어린아이를 곁에 세운 후 말하였다.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이 어린아이같이 자기를 낮추면 하나님 나라에서 높은 사람이 될 것이다. 또한,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반겨 맞아 주면 곧 나를 반겨 맞아 준 것이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자기를 낮추고 먼저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또 다른 말씀을 하였다.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중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두고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서지 않겠느냐? 그러다가 찾으면 그 한 마리를 제자리에 있던 아흔아홉 마리보다 더 애지중지하지 않겠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심정도 이와 같다. 그분은 순진한 믿음을 가진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도 잃는 것을 원하지 않으신다.”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어린 양 예수_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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