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만나다
광림뉴스레터위원회 가을영성수련회
2022년 11월 27일
한혜선 기자
광림교회 뉴스레터위원회(위원장 박영준 장로)는 지난 11월 12일(토) 광림수도원에서 가을영성수련회를 가졌다.
광림수도원 샬롬하우스 세미나실에서 박영준 장로의 진행으로 <기사작성 기준 및 사진파일 사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워크샵에서는 뉴스레터 기자로 봉사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의 시간을 가졌다. 작성한 기사를 편집담당자에게 보낼 때 텍스트파일은 한글워드로, 사진파일은 고해상데이터로 보내야 하며, 취재한 부서에서 받은 디자인데이터를 보낼 때는 AI파일로 보내거나 사진과 텍스트파일을 각각 따로 보내야 편집 작업이 가능하다는 교육 등 기사작성과 편집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이어 드린 예배에서 유용찬 목사(문화홍보실)는 ‘하나님의 일은 결과보다 과정에서 은혜받는다’라는 말씀으로 “광림뉴스레터를 만드는 모든 과정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위원들이 믿음의 나팔수가 되어 하나님의 호흡이 뉴스레터 안에 녹아 있기를 바랍니다. 성도들이 광림 뉴스레터를 통해 성령 충만함을 받고 새롭게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믿음의 통로가 되길 축복합니다”라고 전했다.
점심식사 후에는 깊은 영성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광림수도원 <기도공원>을 함께 순례했다. 곱게 물든 아름다운 가을 단풍 속에서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들을 상징하는 조각상들을 차례대로 돌아보았다.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능력을 새삼 깨닫고 영적 재충전을 하는 귀한 시간이었다.
광림 뉴스레터는 교회 주요 행사와 말씀, 선교, 신앙생활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대내외적으로 교회 안내와 홍보를 담당한다. 담임목사의 목회 비전 및 교회 주요 소식들을 취재하여 성도들에게 전하며, 교회 전도지로 활용되고 있다. 광림뉴스레터는 매월 둘째 주일과 마지막 주일 월 2회 발행되며, 현재 위원장과 담당 전도사, 13명의 취재기자들이 봉사하고 있다.
박영준 장로는 “뉴스레터위원회에서는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헌신할 취재 기자와 사진 기자를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자랑하고 증거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문서선교 사역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문의 : 02-2056-5624(문화홍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