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제20회 전교인 체육대회>가 성도들의 뜨거운 함성과 함께 5월 27일(토),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다시 뛰자! 광림, 다시 보자! 광림’의 슬로건으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열린 전교인 체육대회는 5,000여 명 이상의 성도들이 참석했다. 믿음(1, 3선교구, 남교회), 소망(6, 7, 10선교구), 사랑(8, 9, 북교회, 서교회), 화평(2, 4, 5선교구) 4팀으로 나눠 펼쳐진 다채로운 경기는 교회학교, 사랑부, 청년부, 청장년부, 외국인제자훈련센터 등 모든 성도들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기는 명랑운동회가 되었다.
김정석 담임목사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된 전교인 체육대회는 각 선교구 임원, 교회학교, 청년부에서 수고하여 질서 있고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종합우승은 소망팀이 차지했고, 경품 추첨을 통해 냉장고, 에어컨, 스탠딩 TV, 노트북 등과 선교구별로 푸짐한 선물이 참석한 성도들에게 골고루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