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선교주일을 맞아 광림서교회는 특별한 예배를 드립니다. 환경선교주일은 1990년 6월,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사회선교부에서 조직된 교단 차원의 환경운동으로써, 1992년부터 6월 두번째 주일을 ‘환경주일’로 지정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광림서교회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6월 둘째 주일을 환경선교주일 예배로 지키고 있습니다.
환경선교주일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우심을 다시 한 번 깨닫고, 하나님께서 주신 세상과 자연을 통해 우리가 행할 사명에 대해 결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특별히 이번 환경선교주일을 통해 <잠비아 미션센터 나무심기를 위한 화분 나눔 행사와 모금운동>을 진행합니다. 모금액 전액을 잠비아 미션센터 나무심기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함께 참여하는 성도님들은 화분의 식물을 키우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연의 신비를 경험하고자 합니다.
환경선교주일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끼고,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보전하고 완성시키는 광림서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