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스토리
미술인선교회 정기전
2023년 11월 12일
변영혜 기자
광림미술인선교회는 광림교회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추수감사절 기념을 겸한
광림교회 웨슬레관 1층 장천갤러리에서 11월5일(주일)부터 26일(주일)까지 4주간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에는 미술인선교회 회원 20명이 참여했고 동양화, 서양화, 섬유미술, 사진, 도예, 문인화,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출품작들이 전시되고 있다.
광림미술인선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문화로의 변혁을 꿈꾸며 2009년 광림교회 창립 56주년 기념일에 맞추어 창립전을 가진 이래로 현재까지 총 29회의 정기전을 개최하며 11회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었다. 광림미술인선교회는 광림교회의 건강한 지체로서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방탕한 문화를 고치시고 하나님 중심의 새로운 시대를 여실 때 광림교회와 미술인선교회를 그 진원지로 사용하시기를 기도해온 문화공동체이다.
11월 5일, 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톨레레게(TOLLE LEGE)전 오픈예배를 통해 박지상 목사(교육청년실)는 데살로니가전서 5:16~18의 말씀으로,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독미술인이 되기를 권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