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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

새가족위원회 교육 강사 5인의 대담

2023년 11월 26일

김분한 장로, 안경섭 장로, 신성수 장로, 이기식 장로, 신범식 장로와 함께

박희윤 기자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광림교회 70주년을 맞는 올해, 새가족위원회는 새가족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재편하고, 변화의 시작을 알렸다. 기존 8주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정식으로 등록 교인이 되는 비율이 낮아 기간을 4주로 단축한 대신 교육의 질적 요소를 높인 것이다. 첫 주는 새가족 등록과 영접의 시간을 갖고, 2~4주까지 3주간 5명의 장로가 양육자로 나서 교육해 새가족이 수료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눈에 띄는 차별점이다. 새가족 양육의 선봉장 역할을 하는 김분한·안경섭·신성수·이기식·신범식 5명의 원로·시무·현역 장로들을 만나 그간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새가족이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믿음이 자라 뿌리내릴 수 있는 교회! <김분한 장로>
새가족 교육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믿음이 자라고 구원의 확신을 얻으며 광림 재단에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돕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육 때마다 ‘건축자가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시 118:22) 구절을 꼭 전하며, 광림교회에서 믿음이 자라 구원의 확신과 믿음의 뿌리를 깊이 내리라고 덧붙이죠. 광림의 5대 전통 중에서도 ‘사랑의 실천’과 ‘일치된 순종’을 강조하며,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생애 주기별 믿음 생활을 영위해갈 수 있는 곳이 광림교회임을 설명합니다. 새가족 교육을 맡으면서 보고 싶었던 제자도 찾고, 세례를 받고 교회에 정착하며, 교구·선교회에서 활동하는 새가족들을 보면서 너무 기뻐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정의하고 고백해야 합니다 <신성수 장로>
새가족 교육을 통해 신앙생활의 경험이 있든 없든 간에 구별 없이 창조주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하나님이 나에게 어떤 분이신지 정의하고 고백하는 기회를 만들어줍니다. 성경도 글로 읽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이미지네이션하면서 묵상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적을 단순히 스토리로만 보지 않고 우리 삶 속에서 체험하고 적용할 수 있기를 바라죠. 새가족 교육을 맡으면서 저 역시 성경을 더 가까이하고, 부족한 대로 제 믿음 생활 과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교육을 맡겨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고 계획이기에 사용하실 때까지 열심히 할 것입니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이 아닌 하나님을 꼭 붙잡고 동행하는 삶! <안경섭 장로>
새가족을 만날 때마다 형식에 얽매이는 신앙이 아닌 온전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합니다. 교회에 잘 정착하고, 열심히 봉사도 하면서 기쁜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 새가족을 볼 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실현된 거 같아 기쁨이 두배가 되죠. 앞으로도 새신자들이 우리 교회에 친밀감을 느끼고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이전에 교회를 다녔던 분들이라면 더는 방황하지 않고 신앙생활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 우리 교회에 애정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가족 분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고 교회 정착을 위해 노력합니다 <이기식 장로>
정말 새신자, 타교회 출석했던 분, 오래전 우리 교회를 다니다가 다시 나오는 분 등 새가족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모든 분이 공감할 수 있는 새가족 교육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칫 어려운 부분이 있을 때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리 교회의 정체성을 강조하면서 우리 교회에 계속 출석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느 날은 대전에 사는 분이 새가족으로 왔는데, 매주 자녀까지 데리고 출석하면서 교육에 열정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제가 은혜를 받았습니다. 교육 후에도 수료자들에게 매일 성경 구절을 보내고,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관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만나면 먼저 반갑게 다가와 인사를 하거나 전화 · 문자로 감사함을 표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새가족 교육은 신앙의 기초를 다질 좋은 기회! <신범식 장로>
새가족 교육할 때 첫째 부름받은 성도가 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가, 둘째 광림교회는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의 원리를 어떻게 적용하고 실천하는 건강한 교회인가를 꼭 소개합니다. 신앙의 여정은 개인적 믿음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기에 건강한 공동체 속에서 믿음의 성도들과 함께 교제하며 성장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죠. 수료 후에 교회에 잘 정착하고 믿음의 여정을 잘 걸어가는 새가족들을 볼 때 가장 큰 기쁨이자 은혜입니다. 공부에도 기초가 중요하듯,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도 새가족 교육을 통해 신앙의 기초를 잘 다질 수 있도록, 새가족반에서 4스텝 교육 과정까지 이어지는 걸음을 성심껏 중보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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