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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문화와 만나다

한눈에 명화로 보는 신약성경 이야기(47)

2024년 4월 14일

사도 베드로의 능력과 기적

광림 뉴스레터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사도 베드로_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가 직접 부른 첫 번째 제자들 가운데 한 명으로, 열두 제자 중에서 으뜸으로 손꼽힌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후 베드로는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되었으며, 이후 교회 공동체를 구성하여 기독교 복음을 전파하는 데 앞장섰다. 엘 그레코의 작품.


사도 베드로의 능력과 기적

기독교 복음은 놀랍도록 번성(蕃盛)했다. 사도들은 교회와 성도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서 가르치고 전도하였다. 성령이 그들과 함께 있어서 그들에게 힘을 주었다. 이제 복음은 팔레스타인(Palestine, 현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있는 지중해 동안 지역으로, 고대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이 있었던 지역, 히브리어로 ‘플레셰’) 전역으로 퍼져서 사도들은 매우 바빴다.
베드로가 모든 교회를 방문하는 사명을 가지고 길을 떠났다. 예루살렘 교회 외에 다른 지역을 순회하며 돌아보지 않을 수 없었다. 베드로는 여러 지역에서 전도하고 가르치다가 룻다에 도착했다. 이곳에도 기독교인들이 여럿 있었는데, 이미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킨 기적과 그의 그림자만 스쳐도 병이 나았다는 소문이 나 많은 사람이 베드로에게 몰려왔다.
룻다의 성도들은 먼저 애니아라는 사람을 고쳐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몸이 마비되어 팔 년째 병상에 누워만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을 낫게 하는 것은 제자들이 할 일이자 주님의 뜻이었다.
베드로가 애니아에게 말하였다.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신다. 어서 일어나 자리를 정돈하여라.”
그러자 애니아는 즉시 몸을 일으켰다. 이 놀라운 기적은 룻다에 퍼져 더욱더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다.

룻다에서 북서쪽에 있는 항구 도시 욥바에도 ‘룻다의 기적’은 전해졌다. 욥바에는 다비다라는 제자가 있었다. 다비다는 예수의 말씀을 실천하는 믿음의 여인으로, 그녀의 선행과 구제는 잘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베드로가 룻다에 있는 동안 다비다가 병이 들어 죽었다. 게다가 이미 장례를 치르려고 시신을 안치한 상황이었다.
어느 날, 욥바에서 두 사람이 베드로를 찾아와 그들이 있는 곳으로 와주기를 요청하였다. 베드로는 즉시 그들과 함께 욥바에 갔다. 베드로는 곧 다비다의 시신을 안치한 방으로 들어갔다. 그 방에는 평소 다비다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가난한 과부들이 슬프게 울고 있었다. 그들은 다비다가 살아 있을 때 만들어 준 옷가지들을 베드로에게 보여 주며 안타까워했다. 베드로는 과부들을 방에서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다.
사실 베드로는 죽은 사람을 살린 경험이 없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나사로를 살려 낸 현장에 함께 있었으며,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많은 병자를 고친 그였다. 베드로는 전능하신 주님께 이 여인을 살려 달라고 간구하였다.
그리고 시신에 대고 명령했다.
“다비다야, 일어나라!”
그러자 다비다가 눈을 떠서 베드로를 보더니 일어나 앉았다. 베드로는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고는 믿는 성도들과 과부들을 방으로 불러들여 살아난 다비다를 보여 주었다. 그들은 매우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죽은 다비다를 살린 베드로의 능력과 ‘욥바의 기적’은 순식간에 널리 퍼졌고, 그만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더욱 증가하였다.

* 문의 : 빛의숲서점 (02-2056-5771)


▼ 죽은 다비다를 살리는 베드로_ 병에 걸려 죽은 다비다를 위해 베드로가 기도하고 ‘일어나라’라고 명하자 죽은 다비다가 살아나는 장면이다. 베드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온갖 병자들을 살리며 복음을 전하였다. 마사초의 작품.

시온 챌린지 아이들 만나길 바라는 예수님 마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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