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 공간2
부활의 교회 스테인드 글라스
광림수도원 본당 1층 로비에 들어서면 두 점의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만나게 된다. 왼쪽 벽면에는 2017년 미국 최대 감리교회인 ‘부활의 교회’ 본당에 설치된 <부활의 창> 축소본이다. 실제 이 스테인드글라스는 세계 최대의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성경 인물, 기독교 역사의 존경받는 인물들이 있으며, 봉헌 당시 생존인물로는 빌리 그래함 목사님과 김선도 감독님이 새겨져있다.
브리스톨 뉴룸 스테인드글라스
이 작품은 세계 감리교회 건물 중 최초의 건물인 영국 브리스톨 뉴룸(The New Room)에 2019년 봉헌된 작품이다. 존 웨슬리와 감리교회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으며, 뉴룸 새단장을 기념한 작품이다. 수도원 봉헌을 기념하며 같은 크기로 전시할 수 있도록 뉴룸으로부터 디자인을 기증받았다.
개인 기도실
대성전을 나와 3층으로 오르는 계단실에는 수도원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남, 여 개인 기도실 80실이 있다.
베다니 홀
베다니 홀은 목회자 대기실과 스텝진들을 위해 주방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가버나움 홀
대성전 왼쪽에 있는 가버나움 홀은 많은 도서와 회의테이블이 비치되어 있다.
성화
수도원에는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 등의 성화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