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서교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광림교회의 지성전입니다.
광림교회는 광희문교회의 부흥으로 1953년 고야사 절터에서 ‘광희문 제2교회’로 시작했습니다. 1954년 광희문과 쌍림동 사이에 교회가 세워졌고, 광희문과 쌍림동의 한 글자씩을 따와서 광림(光林)교회가 되었습니다.
1971년 5대 담임 목사인 김선도 목사의 부임과 함께 광림이라는 이름대로 “숲 속에 타오르는 불꽃”이 되어 급성장의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후 한강을 건너 신사동 배나무 밭에 천막을 치고 예배하다가 1979년 현재의 신사동 성전을 봉헌하였으며,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성장했습니다.
이후에 광림교회는 김정석 담임 목사의 취임과 함께 “세상의 빛이 되는 교회”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선교와 함께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 기초 위에 광림서교회가 2017년 8월 2일에 청라국제도시 5단지(종교부지)에 봉헌되어 청라와 인천, 서북방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NO.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 | 파일 |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