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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현 성도 2022.11.28


감독님 저에게 잘해주신것 감사합니다. 
조회수 0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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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화 권사 2022.11.28


이 시대의 큰 별 지심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힘든 가장들을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큰 힘이 되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세대전 산업사회를 건설하며 고단한 삶을 일구어 가던 많은 영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신 김선도 감독 어르신을 그리워하는 후진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들에게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이유를 분명하게 가르쳐 주신 어르신 장천 김선도 감독님. 지금은 천국에 입성 하시고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으셨을 줄 믿지만 영원히 보내드리는 저희들의 애석함과 슬픔은 가늠하기조차 어렵습니다. 

고급스러운 설교와 감동스러운 예화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쉽고도 재미있게 풀어 주시던 그 모습과 귀에 익은 음성도 참으로 그립습니다. 

앨러버마주 목화 바구미를 위한 동상에 관한 사연을 예화로 들려주시며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 주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혹독한 훈련과 시련을 통해 새끼를 강하게 양육하려는 어미 독수리에 관한 설교 말씀은 평생 잊히지 않는 귀한 가르침이셨지요. 또한 백지 2매를 이용한 그리스도인과 비 그리스도인의 생활상을 비교하시며 곱게 접힌 백지, 그리고 아무렇게나 구겨진 백지에 비교하며 설명해 주시던 설교 말씀으로 광림교인 된 자부심에 참 즐거운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지요.

수많은 불신자들에게 복음의 씨앗을 심어주신 것, 그 신앙을 키워주시고 사회의 성실한 일꾼으로 성장시켜 주신 그 은혜를 저희들이 평생 잊을 수가 없습니다. 광림교회와 김선도 감독님을 통하여 받은 은혜와 감동의 기억이 이제는 슬픈 마음과 함께 목이 멥니다. 지금쯤 천군천사의 영접을 받고 계실 김선도 감독님 영전에 감히 헌화합니다. 감독님과 한 시대를 살아오며 영적 도움을 주시고 삶의 질을 높여주신 감독님의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평안하게 안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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